미디어자키 B&L 리더십 연구소, 일본 신당인 ‘행복실현당’ 분석 발표

서울--(뉴스와이어)--8월 초 예정인 일본 총선에 신당인 행복실현당(http://www.hr-party.jp)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09년 5월 23일 신당 등록을 한 후 300여개의 선거구에 후보를 내어 약진에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현 당수는 오오카와 쿄오코(여,45세) 여사가 맡고 있다.

행복실현당의 공약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 대폭적인 감세를 통해 일본의 소비경기를 활성화시킨다. 둘째,북한의 미사일로부터 일본의 안전을 지킨다. 셋째,2030년에 3억명의 인구규모를 달성하며 세계 제일의 GDP국가를 만든다.

이 중 소비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비세,상속세,증여세를 전면 폐지하며 3년 이내에 소득세나 법인세도 하향 조정한다는 획기적인 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상속세,증여세 문제가 공통적인 관심이 되겠지만 과감한 만약 상속세나 증여세가 폐지될 경우 외국의 부자들을 한국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의 부를 증가시키기 위해 세금을 더 거두어 들인다는 발상에서 탈피하여 경제 전체의 파이를 키워 국가의 부를 증가시킨다는 계획은 한국내의 경제전문가들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해볼 가치가 충분하리라고 본다.

일본의 북한 내부 문제 전문가들에 의하면 북한의 김정일은 이미 개발을 한 핵미사일을 일본에 쏘아 항복을 받아내고 식민지 시대의 대일 보상금을 받아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일본에 핵미사일을 쏘고 나면 남한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통일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라는 것이다.

또한 일본 행복실현당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중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 외국인의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인구를 3억명으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상속세를 폐지시킨다면 외국의 부유층을 적극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역시 현재의 인구수준으로는 국내 내수소비력을 더 이상 늘릴 수 없어 경제발전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행복실현당의 약진이 계속되어 정권이 바뀌게 되면 아시아의 국제 정치 질서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의 자민당 정부에 실망한 일본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그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정치가들도 일본의 ‘행복실현당’의 행보를 주시해야만 할 때이다.

미디어자키 개요
B&L 리더십 연구소는 '엘칸타레 사상'에 의해 이 세상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 저세상을 연결하는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행복론을 연구하며 개인 및 조직별 행복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대상황을 반영하여 국민의 국가별 최적의 정책을 펼 수 있도록 국가 경영 컨설팅과 함께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본 행복실현당 홈페이지: http://www.hr-party.jp/index.html

웹사이트: http://cafe.daum.net/e-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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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리더십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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