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09년 6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동향(확정치)

Ⅰ. 수출 동향

□ 선박, 금, 가전제품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감소세를 보여 전년 동기대비 12.4% 감소한 281.5억달러 기록

선박 등의 수출호조로 지난 1월이후 수출 감소율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달에는 금년들어 수출감소폭이 가장 작은 -12.4%로 개선

수출액도 지난달보다 44.8억달러 증가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규모를 보였음

□품목별로는 식료·직접소비재가 소폭 증가한 반면, 원료·연료, 경공업 및 중화학공업제품은 감소

식료·직접소비재는 기타육류 및 조제품(126.2%↑), 돼지고기(38.9%↑) 등의 증가로 4.6% 증가

원료·연료는 석유제품(49.4%↓)의 큰폭 감소로 48.1% 감소
- 최대 수출품목인 석유제품(경유·나프타·벙커C유 등)은 전년대비 49.4% 감소하였으나 지난달보다는 31.6% 증가
- 석유제품의 전체 수출비중도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

중화학공업품은 가전제품을 제외한 전 품목 감소로 7.4% 감소
- TV(333.1%↑), 세탁기(117.5%↑) 등 가전제품(96%↑)과 선박(79.4%↑), 액정디바이스(27.3%↑)가 증가한 반면, 승용차(41.4%↓), 무선통신기기(33.5%↓), 반도체(20.6%↓) 등은 감소
- 선박도 지난달 감소세에서 벗어나 전년동기 대비 79.4% 증가하면서 최근 1년중 최대 수출액 기록

경공업제품은 금값의 지속 호조로 인한 금(109%↑)과 완구(112.3%↑) 수출이 증가한 반면, 의류(18.6%↓), 직물(12.1%↓), 가죽·고무(9.4%↓) 등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7.7% 감소

□경제권역별로는 개도국(8.6%↓) 및 선진국(21.5%↓) 모두 감소

대개도국(비중 73.5%) 중 수출 교역량의 22.5%를 차지하는 중국(15.9%↓)을 비롯, 중남미(18.8%↓), 홍콩(3.5%↓) 등은 감소

대선진국(비중 26.5%)도 호주(3.8%↑)를 제외한 일본(29.5%↓), 미국(22.4%↓), EU(2.0%↓) 등 모든 국가가 감소

주요 교역국 수출증가율은 EU를 비롯, 중국 등에서 크게 개선

Ⅱ. 수입 동향

□ 유가 하락과 전반적인 수요 감소 등으로 대부분 품목이 감소세로를 보인 가운데 전년 동기대비 32.9% 감소한 253.6억 달러 기록

전년동기대비 147.4억달러 감소하였으나 지난달에 비해서는 22.7억달러(9.8%) 증가

수입증가율은 지난해 11월 이후 지난달까지 마이너스 증가율이 지속되는 가운데 6월 감소율은 지난달보다 상당부분 호전

□ 품목별로는 대부분 품목이 감소

쌀(420.4%↑), 옥수수(25.0%↑), 참깨(72.7%↑) 증가를 제외하고 대부분 소비재의 수입이 감소

원유도 전년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월보다도 55.3% 감소하였고 철강재(53.4%↓), 반도체(16.6%↓)도 감소

가전제품은 에어콘(72.6%↓), 음향기기(18.8%↓), 냉장고(6.8%↓) 등 대부분의 가전제품이 감소한 가운데 세탁기(88.4%↑), TV(28.1%↑) 증가로 12% 증가

액정디바이스(66.0%↓), 승용차(3.4%↓)도 여전한 감소를 보였고, 석유제품은 방카C유(171.3%↑) 증가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나프타(38.7%↓)의 감소로 38.2% 감소

□ 용도별로는 원자재(수입비중 53.5%)가 41.9%의 큰 감소를 보였고, 자본재, 소비재도 각각 21.3%, 8.1% 감소

원자재는 방카C유가 171.3% 증가를 보였으나 석탄(52.0%↓), 가스(45.3%↓), 광물(36.9%↓), 고무(33.6%↓) 등 대부분 감소

자본재도 무선통신기기(61.5%↓), 전기·전자기기(19.0%↓), 반도체(16.6%↓), 기계류(12.1%↓) 등 대부분 품목이 감소세 유지

소비재는 가전제품(12.0%↑), 담배(14.0%↑) 등의 증가에도 불구, 어류(10.2%↓), 승용차(3.4%↓), 의류(21.7%↓) 등 대부분 품목이 감소

□ 국가별로는 전년대비 원자재 가격 하락 및 수요감소 등으로 개도국으로부터의 수입이 38.0% 감소하였고 선진국도 24.7%의 큰 감소세

대개도국 수입(비중 57.3%)은 교역규모가 큰 중동(54.4%↓), 중국(35.6%↓) 수입이 큰폭으로 감소

대선진국 수입(비중 42.7%)은 호주(37.4%↓), 미국(25.9%↓), 일본(22.8%↓), EU(21.5%↓) 등 모두 감소

Ⅲ. 무역수지 동향

6월은 지난해 6월(△5.7억달러)보다 78.4억달러 증가한 72.7억달러 흑자를, 상반기는 211억달러의 흑자를 기록, 1개월 흑자 및 반기별 흑자 기준 1952년 이후 사상 최고치
※반기별 흑자 최고액 : 199억달러(’98.상)

수출 감소폭보다 유가하락, 소비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입감소폭이 더 커 금년 2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국가별로는 미국, EU, 동남아, 홍콩, 중국 등에서 흑자를 보였으나 일본, 호주, 중동 등은 적자

대선진국은 지난해 33.6억달러 적자에서 21.8억달러 적자로 적자폭이 개선되었고 대개도국도 27.9억달러 흑자에서 94.5억달러 흑자로 크게 개선

중동은 유가하락에 따른 원유수입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56.9억달러 증가 하였고, EU(6.9억), 일본(4.1억), 호주(5.9억), 중국(10.5억)도 흑자를 기록하였으나, 미국은 1.1억달러 적자를 기록

Ⅳ. 출항일기준 수출입 동향

’09.6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1.6% 감소한 297.1억달러, 수입은 32.9% 감소한 253.6억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43.5억달러 흑자

상반기 전체 수출은 1,642억달러(22.5%↓), 수입은 1,445.7억달러(34.5%↓)로 196.3억달러 흑자

출항일-신고수리일간 수출액의 차이 분석 결과, 수송장비를 비롯한 중화학공업품에서 수리일기준 수출액이 출항일기준 수출액보다 28억상당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음. 이는 6월중 신고수리된 화공품 1.1억, 철강제품 1.3억, 전기·전자제품 3억달러 가량이 당월에 선적되지 못하였고, 특히, 승용차 2.3억달러, 선박 18.6억달러 상당이 당월에 선적되지 못한 것이 주 요인으로 확인되었음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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