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엄청난 보험금 지급하며 ‘방긋’
흥국화재는 지은희 선수가 2009 LPGA투어와 2009 KLPGA투어에서 우승을 하면 최고 3억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상품보상보험을 지난 2월에 인수했다. 지 선수 스폰서업체인 휠라코리아와 계약한 이 상품으로 지 선수는 우승 시 우승상금의 50%를 승리보너스로 받게 되며 우승이 아니더라도 10등 안에만 들면 해당 상금의 20%를 격려보너스로 받게된다.
지 선수의 우승으로 흥국화재는 보험금을 거액을 지출하게 됐지만 그래도 즐거운 표정이다. 흥국화재는 “지 선수의 극적인 역전승은 대한민국 여성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린 또 한번의 쾌거”라며 “기분 좋은 일에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어 우리도 즐겁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희원 선수도 지 선수와 같은 보험상품에 가입해 지난 6월 스테이트 팜 클래식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을 당시 흥국화재로부터 2천 3백여 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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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 홍보파트
대리 이민정
2002-6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