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엄청난 보험금 지급하며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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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코스피 000540
2009-07-13 14:15
서울--(뉴스와이어)--‘미키 마우스’ 지은희 선수가 13일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흥국화재에서 3억원의 우승 보험금을 받게 됐다.

흥국화재는 지은희 선수가 2009 LPGA투어와 2009 KLPGA투어에서 우승을 하면 최고 3억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상품보상보험을 지난 2월에 인수했다. 지 선수 스폰서업체인 휠라코리아와 계약한 이 상품으로 지 선수는 우승 시 우승상금의 50%를 승리보너스로 받게 되며 우승이 아니더라도 10등 안에만 들면 해당 상금의 20%를 격려보너스로 받게된다.

지 선수의 우승으로 흥국화재는 보험금을 거액을 지출하게 됐지만 그래도 즐거운 표정이다. 흥국화재는 “지 선수의 극적인 역전승은 대한민국 여성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린 또 한번의 쾌거”라며 “기분 좋은 일에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어 우리도 즐겁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희원 선수도 지 선수와 같은 보험상품에 가입해 지난 6월 스테이트 팜 클래식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을 당시 흥국화재로부터 2천 3백여 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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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 홍보파트
대리 이민정
2002-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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