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들녘,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시크릿 다이어트’ 출간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시크릿다이어트
이 책은 체중 감량이라는 1차적인 목표를 넘어 다이어트를 통해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꿈을 찾게 해준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강렬한 동기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다. 또한 음식에 대한 욕구를 마음대로 조절하고 하기 싫은 운동도 즐겁고 의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EFT와 NLP 기법을 이용한 ‘타점 두드리기’와 ‘심상화 기법’은 과정 자체가 매우 쉽고 간단하며, 별도의 다른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위한 ‘시크릿 다이어트’는 평생토록 날씬해지는 법과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 법, 그리고 다이어트의 ‘꿈’을 찾고 실현하는 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20~30대 성인남녀 95%가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리며, 그중 84%는 날씬해지기 위해서 비용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있어도 말라깽이 모델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물론 살찐 사람들을 다이어트나 운동에 대한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로 취급하는 현대 사회가 다이어트 열풍에 한몫하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많아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에 시달리거나 건강을 해치기 일쑤다.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실제로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는 객관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사실은 주관적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방법론적인 다이어트는 사람들의 체형과 몸무게 그리고 주변 환경을 무시한 채 ‘이것만 하면 살이 빠진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날씬한 S라인을 꿈꾸고 허황된 다이어트 광고에 끊임없이 현혹된다.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이다. 궁극적인 목표가 무조건 살을 빼는 데 있지 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달성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굶거나 지방흡입을 하는 등의 억지스러운 방법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개개인의 감정적인 면, 환경적인 면, 운동생리학적인 면을 통합적으로 고려할 때 다이어트에 성공할 가능성도 커진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가짐만 확실하다면 의지력이나 인내력을 억지로 발휘하지 않고도 자연스레 다이어트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성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유연한 자세로 임한다면 틀림없이 살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들녘 개요
도서출판 들녘은 1987년 12월12일 사회과학을 주요출판분야로 삼는 회사로 출범하여 현재 들녘은 인문교양과 소설, 생태와 환경문제를 다루는 출판물에 집중하고 있으며, 양질의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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