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여름 휴가철 앞두고 다양한 홈페이지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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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09-07-14 09:31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이 홈페이지를 통해 휴가 유형별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고객이라면 LIG손해보험이 레드캡투어와 제휴해 제공하는 여행할인쿠폰을 이용할 만하다.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5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레드캡투어 여행상품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여행자보험도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여행 목적지와 기간, 그리고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온라인 결재를 통해 여행지에서의 각종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LIG손해보험 여행자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자가운전으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을 눈여겨볼 만하다. LIG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이 가능한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은 7일간 15,000원의 저렴한 특약보험료로 운전자의 연령한정 및 운전자의 범위에 제한 없이 사고 발생시 보상처리가 가능한 특약으로, 장거리 이동으로 교대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단기운전자확대특약 가입이 필수적이다. 단, 단기운전자확대특약 가입은 개인용자동차보험에 한하며, 보상효력 발생은 가입일 24시부터 종료일 24시까지다.

번잡한 피서지를 피해 집에서 조용히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료 온라인 컨텐츠도 준비돼 있다. 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영화상영(VOD) 서비스를 통해 한 달에 약 200여 편의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다. 공짜 영화관이 따로 없는 셈이다. 퍼즐마작, 벽돌깨기, 헥사와 같은 고전 온라인 게임들도 준비돼 있어 집에서 보내는 휴가라도 무료할 일이 없다.

휴가철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LIG손해보험 홈페이지에 간략한 휴가 일정을 입력하면 매주 1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8얼 31일까지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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