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사)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이하 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8월 6일(목)부터 8월 8일(토)까지 젊음의 바다 광안리에서 “부산e스포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협회는 차세대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e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게임산업의 동반 육성을 도모하고, 매년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되어 온 프로리그 결승전을 확대 발전, 부산의 축제상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부산e스포츠페스티벌” 개최에 합의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e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프로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서는 협회가 프로리그 결승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e스포츠페스티벌”을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하고, 부산시는 성공 개최를 위한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광안리는 ’04년부터 지난해까지 프로리그 결승전 개최장소로 ’05년에는 12만 관중을 기록하는 등 이미 e스포츠 프로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국내 e스포츠의 메카로 인식되고 있는 곳으로, e스포츠의 저변이 두터운 부산의 여름 바다가 어우러져 건전 게임문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부산e스포츠페스티벌”은 8월 6일(목)부터 8월 8일(토)까지 3일간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 외에 올해 3월 출범한 국산종목 프로리그(스페셜포스) 및 부산e스포츠대회 결승전, 프로선수 라이벌 매치 등 본행사와 축하공연, 기업 프로모션 등 부대행사로 성대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e스포츠페스티벌”을 부산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복합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광안리가 세계적인 e스포츠 문화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5월, 작년에 이어 8월 7일부터 9일까지 BEXCO 등에서 개최될 “제4회 국제e스포츠심포지엄”을 유치 확정한 바 있어 “2009 부산e스포츠페스티벌”과의 연계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한 e스포츠의 메카로서의 그 위상을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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