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한민족 청소년들의 한마당 2009국제한민족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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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0:22

천안--(뉴스와이어)--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사무처장:정군식 www.nyc.or.kr)에서는 전 세계 해외교포 청소년들과 국내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제8회 ‘2009국제한민족캠프’를 2009. 7. 24(금)부터 7박 8일간 전액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09국제한민족캠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대표 국제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세계 12개국(캐나다, 미국, 대만, 멕시코, 영국, 프랑스, 중국, 스위스, 인도네시아, 독일, 싱가폴, 말레이지아)47명의 교포청소년과 국내에서 사전 선발된 68명의 국내청소년이‘평화공존을 위한 한민족 청소년의 힘찬 걸음’이라는 주제로 어울림의 한마당을 펼친다.

세계의 중심은 한국이라는 관점에서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 갈 한민족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의 민족임을 깨닫게 된다. 각기 태어나고 성장한 곳은 달라도 1주일간 한곳에 모여 서로 문화특성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한민족 청소년들은 단순한 견학프로그램이 아닌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얼 찾아가는 전통문화마을체험은 1박 2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경북김천의 솜씨마을에 찾아가 농촌체험과 천연염색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 할 예정이다. 솜씨마을 안에 있는 농촌 전통 민박집에서 하루 숙박을 하며 한국 농촌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게 될 대동놀이, 택견, 전통예절배우기, 한지공예, 판소리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우리 얼을 찾아가서 직접 체험하는 전통문화마을을 체험한다. 그 밖의 프로그램으로는 자기 꿈 발표하기, 독립기념관 탐방, 한민족이란 주제로 토론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원 관계자는 “2009국제한민족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한민족의 자랑스러움과 우수성을 다시금 되새겨 새로운 시각에서 세계 속 한민족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www.nyc.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연수교류팀 이현철(041 620 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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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주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자원봉사활동,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청소년활동 정보 종합관리, 청소년지도자 양성, 국내외 청소년 교류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천안·평창·고흥의 국립 청소년활동 시설 운영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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