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학교 및 수련원 일부 급식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급식시설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식약청은 금년 1월부터 6월말까지 학교 409개소, 청소년수련원 113개소 등 총 522개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개 시설(5.4%)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학교 27개교, 청소년수련원 1개소로 주로 농촌 지역에 위치한 시설로서 아직까지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시설 개·보수, 물탱크 소독, 물 끓여먹기, 익히지 않은 메뉴 자제, 위생관리 철저 등 사전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여름철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낮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요즘은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으므로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은 속까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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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식중독예방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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