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디지털 포토프린터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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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09-07-14 10:25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새롭고 다양한 모드의 달력, 프레임, 스크랩북, 스탬프 등 크리에이티브 편집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나만의 스타일로 다채롭게 꾸며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디지털 포토프린터 신제품 ‘DPP-FP97’과 원터치 사진 보정 기능과 증명사진 출력 등 꼭 필요한 알찬 기능을 갖춘 ‘DPP-FP67’을 출시하고, 오는 19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DPP-FP97과 DPP-FP67은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과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표현이 돋보이는 염료승화형 방식으로, 최고 45초 만에 전문 인화소 수준의 고화질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1kg대의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잡이까지 장착되어 있어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름 휴가에도 디지털 카메라와 함께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하며, 촬영 직후 바로 출력이 가능해 즉석 사진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같은 사진, 다른 느낌! 책상 분위기 살려주는 달력, 깜찍한 액자까지 내 맘대로 꾸민다

DPP-FP97은 1장의 사진만으로 33가지 달력, 36가지 디자인의 프레임, 72가지 스크랩북 모드, 40종류의 스탬프를 활용해 수백 가지 다양한 사진으로 편집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편집 기능을 갖춰, 인테리어 소품에서 엽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편집 기능과 함께, 표준 글씨체는 물론 손글씨까지 인식하는 ‘수퍼 임포스(Super Impose) 기능’으로 사진에 원하는 메시지를 삽입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긴 나만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원터치 즉석 사진 보정 기능 ‘오토 터치업’으로 흔들린 사진도 선명하게 출력한다

다시 찍을 수 없는 여름 휴가지에서의 즐거운 사진이 흔들렸다면? DPP-FP97의 ‘오토 터치업(Auto Touch-up)’기능을 활용하면 이미 촬영한 사진의 초점, 노출, 화이트 밸런스뿐만 아니라 적목 보정, 인물의 피부 잡티까지 보정할 수 있어 선명한 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다. 오토 터치업 기능과 더불어 피부톤을 잡아주는 ‘스킨 스무딩(skin smoothing)’ 기능을 활용하면 피부의 잡티, 주름, 주근깨는 깨끗하게 보정하는 동시에 얼굴의 윤곽은 그대로 유지해 주기 때문에, 이목구비는 뚜렷하게 피부는 더욱 맑게 표현해준다.

그 밖에도 DPP-FP97은 3.5형 대형 클리어 포토 LCD, 별매 어댑터를 활용해 무선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블루투스(Bluetooth), 메모리 스틱, SD, xD, CF 등 다양한 저장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탁월한 호환성까지 갖췄다.

한편 ‘DPP-FP67’은 2.4형 LCD 스크린, 노출과 적목 보정이 가능한 ‘오토 터치업’ 기능을 갖추고 달력, 증명사진 출력 등 꼭 필요한 알찬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실속형 포토프린터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신제품 DPP-FP97은 289,000원,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는 DPP-FP67은 199,000원이며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소니스타일에서 예약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예약판매 기간에 프린터 카트리지 120매(SVM-F120P)를 50% 할인된 가격에 포토프린터와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가 판매되며, 액자 및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까사미아 2만원 상품권도 예약판매 전 고객에게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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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대리
2016-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