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늘어남에 따라 ‘08년 ~10년까지 주거밀착형 데이케어센터를 확충(총 134개소)하는 동시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야간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인증제를 도입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47개소에 대하여 ’09. 7. 15 현판제막 행사를 갖게 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작구 상도동 소재 “성심의집 데이케어센터”에서 보호자와 서울시 재가협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현판제막식에 참석하여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는 동작구 대표시설 외 다른 기타 인증시설은 각 자치구별로 구청장과 보호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시에 제막행사를 갖는다.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인증시설 현판제막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출범효과를 가시화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시설의 확충과 더불어 주·야간 어르신보호시설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야간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치매 어르신의 보호는 물론 보호자의 경제활동과 정신적 부담감을 경감시켜 “치매 걱정 없는 서울”을 조성하려는 서울형 복지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문제 중 치매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에 대한 개인적 부양부담을 사회적 부양부담으로 나누려는 복지개념의 확대로 사회안전망을 넓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서울형 복지정책이다.
그동안 기존의 데이케어센터는 운영시간이 08:00 ~ 18:00까지로 이용 어르신과 보호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였고 시설과 서비스에 있어서도 일정 수준의 기준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보호자 들이 안심하고 맡기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인증지표에 의한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시설을 서울시장이 인증하고, 인증된 시설은 야간운영에 따른 보조금 지원으로 인력 및 치매 전문프로그램을 보완함으로써 시민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밤 10시까지 안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인증지표는 기본요건, 맞춤케어, 안심케어, 이용권보장 등 4대 영역 36개로 구성된 지표에서 영역별로 일정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여야 인증시설로 공인받을 수 있으며 08:00 ~ 22:00까지 운영하여야 한다.
또한, 다른 시설과의 차별성을 두고 시민들이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현판 B·I를 제작하였으며 시설규모별 400만원~1,000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하여 시설을 개보수하여 실내 환경을 보완하였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인증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로 노인복지시설 유경험자 및 보호자 등 약 50명으로 구성된 안심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시설의 위생관리, 급식문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체제 운영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회계관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서 사용하는 클린카드 사용을 의무화 하였다. 이는 시설에 대한 수입과 지출을 투명하게 관리하여 시설운영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할 것이다.
“전영미” 성심의집 데이케어센터 원장은 “이용인원 24명중 야간운영 시 이용할 대상이 당초 5명이었으나 ’09.7.1.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인증발표 이후 야간이용을 원하는 수요자가 8명으로 늘었다”며 전문 치매프로그램의 이용, 시설환경 개선으로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늦은 시각까지 어르신을 맡길 수 있게 되어 서울시의 정책에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신면호 복지국장은 인증제 도입을 계기로 이용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총 80개소에 대하여 인증시설을 확대하고, 2010년까지 120개소의 인증시설을 추가로 지정하여 총 250개의 데이케어센터의 80%인 200개소에 대하여 인증시설을 지정하여 이용시민들이 야간까지 안심하고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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