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대만 정식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듀얼액션 RPG <카르페디엠>이 중국, 홍콩을 거쳐 대만, 일본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으로 아시아권 공략에 나섰다.

대만 대표적 온라인게임 배급사인 디지셀(Digicell)사를 통해 지난 2월 성공적인 오픈베타 서비스를 거친 <카르페디엠>이 어제 7일, 드디어 대만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실시했다. 이번 대만에 정식 오픈된 <카르페디엠>은 오픈베타 서비스때와 비교해 총 9개 서버 (서버 3개 및 각 서버당 채널 3개)에 4대 보물찾기 시스템이 추가 되었으며, 14일에는 대만 최초 아이템몰도 도입될 예정이다.

<카르페디엠>은 오픈 베타 이전부터 말을 탄 상태에서 전투를 벌이는 '라이드 배틀 시스템’, 기사와 요정 캐릭터가 합체하면 전투 능력이 상승되는 ‘퍼제션 시스템’, 아이템이 살아서 움직이는 ‘아니마 시스템’ 등 유저들의 Needs 에 부합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대만 게임 시장의 높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이번 상용화로 대만 온라인 게임시장내 어떤 결과가 나 타날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 최초로 온라인게임 아이템몰이 도입됨에 따라, 추후 국내에서 수출 서비스될 온라인게임에 또다른 형태의 수익모델 테스트가 되어질 것임에 이번 반응이 더욱 주목된다.

덧붙여, <카르페디엠>은 지난해 중국 수출 베타서비스를 거쳐 현재 중국에 서버 설치 및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일본과는 4월 말 믹스마스터, 천상비 등등 수입하여 서비스중인 SeedC (구:브로드게임)사와 수출 계약이 이뤄질 계획이다.

지앤아이소프트 박원범 대표는 롤플레잉게임(RPG) 게임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시스템과 다른 RPG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적 게임내용으로 해외 수출의 신호탄을 계속 올릴 것이다”라며 “ 대만에서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ca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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