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의 안타까운 사연은 7월 14일(화)부터 서울시내 은행과 병원, 교회나 성당, 사찰 등에 배포되는 ‘서울 희망나눔 두 번째 이야기’에 실려 있다.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은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소외계층 1:1 희망나눔 결연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사례집 ‘서울 희망나눔 두 번째 이야기’를 제작, 배포한다.
지난 연말 처음 시작된 ‘소외계층 1:1 희망나눔 결연사업’은 사례집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접한 시민들이 직접 돕고 싶은 대상자를 지정하여 결연을 맺은 후 후원하는 형태의 민간 협력형 복지 서비스다.
이 결연사업을 위해 제작한 사례집 ‘서울 희망나눔 두 번째 이야기’는 신국판(150*225mm) 크기에 36~52쪽 정도의 소책자로, 서울을 4대 권역으로 나누어 구별 5명씩 모두 125명의 안타까운 사연이 실려 있다.
서울시는 ‘서울 희망나눔 두 번째 이야기’를 자치구별로 1천부씩, 모두 2만5천부를 제작해서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공중 시설에 비치해 시민들이 읽어보고 온정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에 제작했던 ‘서울 희망나눔 이야기’ 첫 번째 책자는 주로 강남권 3개 자치구에 배포했으며 현재까지 9천여만원의 후원을 맺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이번에는 시민들 사이에 상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차원에서 두 번째 책자를 펴내서 서울시 전역에 배포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서울 사랑나눔 두 번째 이야기’의 맨 뒷장에는 희망 나눔에 참여해 후원금을 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결연 신청서’ 양식이 붙어 있다.
1:1 결연이나 후원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사연을 발굴·추천한 해당 주민센터(개별 사례 위쪽에 표기)에 전화를 걸어 후원 의사를 표시하거나, 책자 뒤편에 있는 양식을 작성한 뒤 절취해서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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