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한 피부가 반질반질 도자기피부 되는 건성피부 관리법’

대구--(뉴스와이어)--최근 ‘몸짱’열풍과 더불어 명실공이 ‘동안시대’다. 헤어스타일부터 옷 입는 법까지 모든 기준이 원래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잘 꾸미고 개성을 살려도 동안의 가장 기본이 되는 ‘피부’가 형편없다면 아무소용이 없을 것.

사하라사막처럼 쫙쫙 갈라지는 잔주름은 노안을 만들어 주는 대표주자다. 이 같은 주름은 나이 대와 상관없이 건성피부에 주로 생긴다. 건성피부는 우선 겉으로 보기에는 잡티가 없어 좋은 피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잔주름이 빨리 생기며 늘 화장이 뜨고 피부가 촉촉함이 없이 메말라 보인다. 또 두 뺨의 모세혈관이 쉽게 확장되어 실핏줄이 내비치는 경우도 많다. 이런 피부는 외적 온도의 변화에 특히 민감해 온도가 갑자기 바뀌면 얼굴이 쉬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달아오르는데 이런 피부일수록 피부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멋진인생 에스테틱 두피센터 서변점의 이미경 원장은 “부드러운 촉촉한 피부의 기능은 3가지 복합적인 상호 작용에 의해 이뤄진다”며 “피부의 수분유지 기능은 피부가 머금은 수분량, 기름샘에서 분비되는 기름(피지)량 및 자연보습인자의 양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피부자체가 함유하는 수분량은 피부결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피부 표면의 각질은 중요한 피부의 수분층으로 10%~30%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피부 관리 부실로 피부가 노화되면 이 피부 표면을 이루고 있는 각질 세포는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닦아내기 바쁜 기름샘(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 역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물론 기름 자체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름샘에서 분비된 기름성분은 피부 표면을 덮어 기름막을 만들게 됨으로써 피부 자체의 수분이 외부로 증발하지 못하도록 한다. 역시 피부가 노화해 기름샘의 기능이 약화되면 피지의 분비량이 감소된다.

이미경 원장은 “본래 건성피부가 아니었던 사람도 관리 부족으로 기름막이 충분하게 만들어지지 않으면 피부 자체의 수분이 외부로 많이 증발해 건성피부로 변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연보습인자량 역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상호작용중 하나다. 자연보습인자란 인체에서 만들어진 물질로서 피부 표면에 수분을 흡수하고 유지하는 성분을 말한다. 자연 보습인자는 적소에 수분을 유지시키거나 세포의 단백질을 조정해 수분을 흡수하고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성피부로 한번 자리 잡은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건성피부일수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강한 알칼리성 제품으로 피부의 기름기를 무작정 씻어내서는 안 된다. 항상 건성피부용 순한 비누로 세안하도록 한다. 또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조기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건조함을 방지해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성피부는 기름 분비량이 적기 때문에 기름 성분을 함유한 크림을 사용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줘야 한다. 당연히 기름기를 흡수하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등은 피해야 한다.

멋진인생 에스테틱 두피센터 서변점의 이미경 원장은 “건성피부에 주로 사용되는 제품은 유화제, 보습제, 지방성 알코올 등이다”라며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가의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도 피부노화를 막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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