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여름방학을 맞아 국제스페이스캠프와 영어캠프, 백제문화탐방, 승마교실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14일 도 출연 재단법인인 전남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을 위해 풍성한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 국내·외 교류를 통한 안목 배양, 미래 개척을 위한 진로 지도 및 체험학습, 봉사활동 및 위기 청소년 지원 등 성장기 꿈나무들이 미래에 주역으로서 자신감을 키우는데 주안점을 뒀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이뤄지는 ‘전남도-중국 절강성 청소년 교류’ 사업에는 전남 청소년 30명과 절강성 청소년 30명 등 총 60여명이 홈스테이 및 합동교류 등을 통해 상호 문화를 체험하고 우의를 다지게 된다.

특히 8월 9일부터 13일까지 3일씩 2차례로 나눠 나로우주센터 준공 및 우주 발사체 발사 기념을 위해 개최되는 ‘2009 국제 스페이스 캠프’에는 전남지역 청소년 200명을 비롯한 국내외 1만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우주와 과학의 세계를 탐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내교류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시와 친선 교류사업 일환으로 8월 초 건국대 충주캠퍼스에서 열리는 ‘전남 청소년 KB 영어캠프’에 200여명의 전남 청소년이 입교한다.

또 영호남 교류사업으로 오는 16~18일 부산에서 ‘전남-부산 문화 캠프’가 열려 전남 청소년 45명과 부산 청소년 45명 등 90명이 영어 문화 체험과 함께 우정을 나누게 된다.

이밖에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백제의 고도 충남 부여로 떠나는 청소년 백제문화탐방, 차예절교실, 승마교실 등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진취적 기상을 함양토록 적극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최순애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청소년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인 복지시설, 청소년 가족봉사단 캠프 운영, 삶의 현장에서 청소년이 참여하는 직업체험활동, 위기 청소년들과 같이 하는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등도 비중 있게 운영할 것”이라며 “남도 청소년들이 올 여름방학 기간동안 풍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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