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 DP43TF · DG41TY, 다나와 표준PC 메인보드로 채택
DP43TF 메인보드는 2008년 하반기에 출시된 이래, 안정적인 성능으로 시장에서 검증받은 제품이다. 현재 PC방과 MMORPG 등 플레이 시간이 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G41TY 메인보드는 인텔의 ‘그린PC’ 이니셔티브를 실천한 제품으로 시대의 화두인 ‘에너지 절약’을 구현한 제품이다. 무려 ‘2W’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최소 대기 전력을 사양으로 갖춰, 전기요금 절약에 실질적인 혜택을 준다.
표준PC 채택과 관련해 디지털헨지 관계자는 “국내 PC 시장에서 신뢰성 높은 알뜰PC의 대명사인 다나와 표준PC에 CPU 제조사인 인텔 메인보드가 채택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인텔 메인보드의 뛰어난 가치와 안정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이번 메인보드 채택은 인텔 CPU에는 인텔 메인보드가 최적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인텔 메인보드의 뛰어난 안정성과 호환성을 소비자들이 만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60만원대 표준PC에 탑재되는 ‘DP43TF 메인보드’는 인텔이 자랑하는 수준 높은 안정성과 디지털헨지가 보장하는 3년 무상 A/S 까지 갖춰 신뢰성을 중시하는 PC방 사업자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하드웨어적으로 인텔의 P43칩셋을 탑재했으며, 여기에 ICH10R 사우스브릿지 칩을 더해 최신기술과 더불어 폭넓은 확장성까지 제공한다.
특히 ‘DP43TF 메인보드’는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PC방에 안성맞춤으로 정평이 났던 제품이다. 높은 대역폭을 자랑하는 PCI Express 2.0 16x 규격 슬롯을 제공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확장을 위한 여분 슬롯과 인텔 82567V 기가비트 이더넷 컨트롤러를 마련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편리하다.
30만원대 표준PC에 탑재되는 ‘DG41TY 메인보드’는 45nm 공정, TDP 95W 이하 사양을 지닌 CPU에 최적화되어, 저전력 프로세서와 궁합이 좋은 제품이다. 여기에, 메인보드에 내장된 G41 칩셋은 X4500 내장그래픽을 지원해 MPEG2/4/VC-1/H.264 등의 코덱을 쓴 HD 동영상과 Direct-X 10 기반 게임을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내장그래픽만으로도 완벽한 듀얼 디스플레이 모드가 지원 가능하게 되었다.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 및 고사양 게임실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듀얼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하면서 사용자가 가장 최적의 사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메모리를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어 64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해 쓰더라도 안심이다.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DDR2-5300/6400 메모리를 듀얼채널 구성으로 꾸밀 수 있다. 또 HD 오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리얼텍(Realtek) ALC888 칩을 통해 8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기가비트 이더넷 지원을 통해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다나와 표준PC로의 메인보드 공급은 인텔의 리더 어카운트 파트너인 디지털헨지의 유통역량을 통해 시장에서 검증되었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세계최고의 CPU 제조사인 인텔의 명성을 메인보드 유통에서도 그대로 이어나간 성과와 홈페이지(http://www.imboard.co.kr) 및 브랜드 블로그 사이트 및 등을 통한 뛰어난 사용자 지원책이 제품 이미지를 급상승시켜 7월부터 표준PC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인텔 메인보드: http://www.imboard.co.kr
웹사이트: http://www.digitalhen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