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PC 기반 CAE 모델링을 위한 신규 버전의 솔루션 출시

뉴스 제공

2009-07-15 09:12

뉘른베르크--(뉴스와이어)--산업 자동화 부문의 한 사업부이자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오늘 전세계 시장을 무대로 신규 버전의 피맵(이하 ‘Femap’)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Femap은 PC 기반의 CAE 모델링 솔루션으로서, 중소기업형 전문 PLM 제품군인 벨로시티 시리즈(Velocity Series)의 일부로서, 유한 요소 분석(FEA) 컴포넌트이다.

새롭게 선보인 Femap 10.1 버전은 새로운 유한 요소 모델링 및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생산성 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국내외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과 후처리는 물론, 엔지니어링 해석 소프트웨어인 NX NASTRAN(나스트란)과의 통합 및 지원 기능 강화 등 다음과 같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 멀티 그룹 디스플레이(Multi-group Display) 기능
- 모델 디스플레이 및 가시화 기능
- 하중 및 구속 조건의 설정, 해석 관리 기능
- 글로벌 플라이 복합재 결과 후처리 기능
- 보다 개선된 고효율 그래픽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기능
- 2D 텐스 포스과 스트레스 플로트 기능
- NX NASTRAN 해석 및 job 관리 기능

빌 맥클러(Bill McClure)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벨로시티 시리즈 부문 글로벌 부사장은, “Femap은 유한 요소 애플리케이션으로서, 현재 산업 내 다양하고 풍부한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Femap 10.1은 가시화, 모델링 및 해석 관리는 물론, 결과 후처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용자 중심의 성능이 대폭 강화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규 버전의 Femap 10.1은 오는 8월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Femap 10.1 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plm.automation.siemens.com/en_us/products/velocity/femap/index.shtml?stc=wwiia400200

지멘스A&D그룹 개요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멘스 A&D 그룹(Siemens Automation and Drives Group)은 전세계 선도적인 제조 업체로서, 제조 및 장치 산업과 전기 설비 산업을 위한 표준 제품은 물론, 공작 기계와 같은 시스템 솔루션, 자동차 공장 또는 화학 공장의 전반적인 자동화와 같은 전체 산업을 위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A&D는 제품 및 관리의 연계(수직적 및 수평적 IT 통합) 및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다. A&D는 전 세계적으로 7만 6백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U.S. GAAP에 따르면 2006 회계 연도(9월 30일 마감)에 미화 120억 8천4백80만 유로의 매출과 141억8백만 유로의 주문을 통해 15억7천2백만 유로의 그룹 수익을 기록했다. A&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autom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m/auto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