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의정회(회장 김팔용)는 15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청 2층 대강당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편찬위원, 집필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간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간된 ‘울산광역시 승격 백서’는 1990년 2월 울산발전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1997년 7월 15일 광역시로 승격되기까지의 각계각층의 숨은 노력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21세기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 제고 및 후세에 기록유산으로 보존하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백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울산시·군 통합을 통한 울산광역시 승격과 관련 울산군 주민들의 반대 및 복군 움직임, 경상남도의회의 경남 땅 분할 반대 항의단 구성 등이 수록됐다.
또 ‘울산광역시 승격관련 의견 요청의 건’을 둘러싸고 경상남도의회의 반대, 광역시 승격시기 및 울산시장의 울산광역시장 승계 규정과 관련 야당의 반대 등 그동안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을 수록하여 승격과정에 있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간한 ‘울산광역시 승격 백서’는 ‘사진을 통해 본 울산광역시 승격’과 ‘언론을 통해 본 울산광역시 승격’을 수록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울산광역시 승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의를 크게 도모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의정회에 따르면 “광역시 승격과정과 각계각층의 노력을 짧은 시간에 정리하려는 의욕이 앞서 다소 미흡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이번에 발간한 ‘울산광역시 승격 백서’는 광역시 승격과정의 노력을 뒤돌아보고 울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좌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승격 백서’는 울산광역시에서 예산 일부를 지원받아 지난해 8월 편찬위원회 및 집필위원회를 구성하여 금년 2월 집필을 완료한 이래 일반 시민의 공람 및 전문가의 감수, 편집을 거쳤으며 시민들의 열람을 돕기 위해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e-book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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