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개인정보 안심저장 ‘모바일 금융다이어리’ 서비스 출시
그 날 이후 김부자 양은 ‘모바일 금융다이어리’에 계좌번호, 보안카드, 각종 비밀번호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휴대폰으로 확인한다. 흩어져 있는 통장, 계좌번호, 보안카드 찾는 수고도 이제 없다. 분실신고도 편리하게! 김부자 양의 금융생활이 모바일로 즐거워진다.
PC나 수첩에 개인정보를 아무렇게나 메모하신다고요?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휴대폰 안에 금융정보∙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금융생활에 필요한 각종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다이어리’ 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금융다이어리’ 서비스는 금융거래에 필요한 보안카드·계좌번호· 신용카드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휴대폰에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상 다이어리 서비스로, 외부 접근을 차단해야 하는 중요한 정보를 휴대폰 안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이 서비스는 국내 주요 금융회사 고객센터(57개)와 전화 연결해주는 기능이 있어, 지갑∙카드 분실 시 금융회사 전화번호를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신속하게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신용카드 사용시 수신되는 ‘사용내역SMS’를 자동으로 정렬하여 카드사용 일시·금액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적금∙예금∙할부 이자계산기, 비밀번호 자동 생성기 등 부가기능 등 금융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별도로 제공한다.
‘모바일 금융 다이어리’ 서비스는 중요한 개인정보를 담는 만큼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에 두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저장되는 데이터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서 제공하는 공공기관용 보안알고리즘(SEED)을 사용해 자동으로 암호화 되며, 별도의 온라인 서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닌 본인 휴대전화에만 저장되어 외부 해킹 가능성을 차단했다.
또한, ‘모바일 금융 다이어리’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입력해야 하는 비밀번호를 5회 이상 틀릴 경우, 서비스에 저장된 모든 개인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혹시 모를 휴대폰 분실에도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다운로드형 콘텐츠로 최초 1회 다운로드를 통해 휴대전화에 서비스를 저장하면, 이후에는 무선인터넷 접속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프로그램(VM)은 휴대전화 **456+Nate로 접속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최초 1회 3천원의 정보이용료가 발생한다.
SK텔레콤 박상준 파이낸스사업 본부장은 “최근 PC 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유출 위험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PC에 개인정보를 저장하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모바일 금융다이어리’ 서비스처럼 퍼스널 디바이스인 휴대폰에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좋은 대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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