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립국악원이 처음으로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음악적 접근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잃어버린 백제음악을 찾아 현대적 문화콘텐츠로 재탄생 시킨다.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 www.gugak.go.kr)은 오는 7월 21일(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 www.cihc.or.kr)과 함께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백제음원 복원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학술회의<백제금동 대향로 악기의 성격>’를 열고, 백제음악 컨텐츠 개발을 위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백제음악의 음고(音高)와 악기 형태 등 악기의 성격을 규명한다.

‘백제금동대향로 악기의 성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금동대향로의 문화사적 의의 ▲금동대향로에 내재된 사상적 배경 ▲금동대향로 악기와 백제 음악문화와의 관계 ▲금동대향로에 나타난 악기 ▲백제음악의 음고 등 백제의 음악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며, 논평과 종합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은 백제금동대향로에 나타난 완함, 종적, 배소, 현악기, 북 등 다섯 악기의 그래픽 복원을 토대로 오악기의 음원을 재현하고, 다양한 조사와 자료고증을 통해 백제가사를 발굴. 향후 충청남도가 개발하는 태교, 휴대전화 벨소리, 두뇌학습 콘텐츠 산업화 추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립국악원은 일본, 중국을 방문해 백제의 악기와 백제의 음악문화 자료 수집을 진행했으며, 이번 <백제금동대향로 악기의 성격>세미나의 결과를 토대로 다섯 악기의 형태, 음역, 음색 등의 복원 에 돌입한다. 아울러 올해 11월과 내년 상반기 중 2차례 시연회를 진행해 복원한 악기를 활용한 새롭게 창작된 백제의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백제 음원 복원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충청남도의 백제역사 재현 촌 조성과 2010년 대백제전 개최를 위한 <백제문화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현대적 문화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자 국립국악원과 충청남도(지사 이완구),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공석),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 부여군(군수 김무환)등 총 7개 기관이 손을 맞잡고 개발에 참여한 것.

이날 학술회의에는 국립국악원장 박일훈,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변평섭, 충청남도지사 이완구, 부여군수 김무환, 국립민속박물관장 신광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숙명여대교수 송혜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서인화·이숙희 등 6명이 발표를 송방송(한예종), 김우진(한중연), 김영운(한양대) 등 6명이 각 발표에 대한 논평을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연구자 및 일반인은 세미나 당일 30분 전까지 도착해 등록하면 된다.

* 참가대상 : 관련 연구자 및 일반인
* 문 의 : 02-580-3356

웹사이트: http://www.nckt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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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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