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15일(수) 11시 동작구 성심의집 데이케어센터(상도2동 159-330)에서 갖는다.

이날 서울시는 이 밖에도 25개 자치구에 총 47개소의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일제히 동시 출범시켜 오 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온 치매걱정 없는 서울을 본격화했다.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어르신 인구의 10%가까이가 치매로 고통을 겪고 계신 현실에서 이제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라는 판단 아래 서울시가 나서서 근본적 치매대책을 세우고자 노력해 왔다고 강조한다.

이어서 오 시장은 치매대책의 방향의 두 가지였는데, 그 첫째로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실 수 있도록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고(현재 12개소의 지역치매센터 운영 중. 내년까지 1자치구당 1개소 설치 목표) 또 하나가 바로 치매 어르신들의 가족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라고 설명한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에 인증제를 도입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고령화 사회로 인해 대두된 노인문제 중 치매 어르신을 모시는 가족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형 복지정책. 서울시는 2010년까지 총 200개소를 인증한다는 계획이다.

인증지표에 의한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시설을 서울시장이 인증하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의 공식 출범으로 기존 18시까지 운영되던 데이케어센터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연장돼 시민들은 집 가까운 곳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안심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센터의 설내부 환경도 개선했으며 모셔오기와 모셔다 드리기 등의 이동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또 건강체크시스템, 급식 및 위생관리 강화 등 안심케어서비스가 보강되고 투명한 시설운영으로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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