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네이트’ 효과는?…인터넷트렌드, 인터넷 유입률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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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09-07-15 15:17
서울--(뉴스와이어)--14일 웹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에 의하면 지난 7월 1일 ‘네이트’가 개방성을 확대한 ‘뉴 네이트’로 거듭난 이후 점유율에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뉴 네이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네이트커넥트’ 서비스로, 네이트 로그인 만으로도 일촌일정 네이트온 내 운세 클럽 업데이트 일촌 등 네이트와 싸이월드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데 있다.

네이트는 지난 2월에도 엠파스와 통합하면서 유입률 상승 효과를 보였으며 이번 싸이월드와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급격한 유입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네이트의 올 초 유입률은 0.48%, 2월 28일 엠파스와 통합하면서 1.34%로 상승했다. 이후 소폭 상승, 유지를 하다가 이번 싸이월드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뉴 네이트’로 거듭난 이후 유입률을 2.51%로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2009년 상반기 유입률을 종합해 볼 때 네이트의 유입률이 증가추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순위 변동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역시 네이버는 홀로 고공행진 중이며, 그 뒤를 다음 잇고 있지만 여전히 격차는 큰 것으로 특별한 변화는 없다. 반면, 구글, 야후의 유입률 감소, 네이트의 증가로 그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으며 이대로라면 하반기에는 네이트가 구글, 야후을 꺾고 3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도표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비즈스프링의 웹분석 서비스인 로거™(http://logger.co.kr)의 전체 데이터 중 일부 샘플링 데이터를 통계 처리한 인터넷트렌드(http://internettrend.co.kr) 자료이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트렌드: http://internet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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