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7. 17일(금) 오전 10:30 도청 회의실에서 농협에서 주관하는 모국방문대상자로 선정된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들이(87명)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환송행사”를 개최한다.

환송행사에서는 모국 방문대상자에게 농협에서 항공권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김관용 도지사와 최종현 경북농협본부장이 그 동안의 한국생활을 격려한다.

경북도의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환송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농촌에 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경북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69가정 278명이 모국 방문했다.

도에서는 2006. 3. 31일 이전에 한국에 입국한 결혼이민여성 가운데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주업이 농업인 가정을 기본조건으로 결혼기간, 자녀 수, 시부모 부양여부 등을 고려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23가정 87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부부와 자녀의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50만원, 기념품(주방용품)을 지원하고 환송행사 후에는 가족이 다 함께 허브힐즈(대구시 가창면 소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팀강디나난데스(36세,필리핀)씨는 2005년도에 문경으로 시집와서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극진히 모셔 마을에서도 칭찬이 자자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한국 어머니 못지않게 양육하고 있어 다른 결혼이민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디나씨는 농촌에서 사랑하는 남편, 자녀와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그동안 친정 부모님이 외손자들을 많이 보고 싶어 하셨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 졌다고 감격해 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농촌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도에서도 다문화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농촌의 꿈과 희망을 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현 경북농협본부장은 항공권과 체재비 등 선물을 전달하고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농촌의 당당한 주역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모국방문 지원 외에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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