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운송사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 (www.dhl.co.kr)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 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운송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업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해 영화제 필름 및 관련 물품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송함으로써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있다.

영화제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18,19일 양일간 DHL코리아 인천 지역 고객 200명을 초청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및 미니게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DHL코리아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 해외발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0% 할인 혜택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펼칠 예정.

이외에도 18일부터 24일까지 DHL코리아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 에서는 말 풍선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 가장 재치 있는 답변을 해준 총 20명에게 DHL 모형 비행기, DHL쿠리어 열쇠고리, DHL USB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DHL은 사전 이벤트로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블로그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30명에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티켓과 DHL 미니 농구대 및 마우스를 경품으로 제공한 바 있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DHL이 11년 연속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DHL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1997년 처음 개최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문화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로, 대한민국 영화 마니아들의 새로운 감성과 실험 정신을 실현하는 영상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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