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7월 15일(수)에 개최된 제17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여름휴가철 관광활성화 추진 현황”을 안건으로 제출하고, 관광을 통한 내수진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7월말에서 8월초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간을 앞두고 관광을 통해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여름휴가 관광활성화 캠페인 ▲공공·민간 휴가활성화 ▲휴가기간 중 교통 수송능력 확충 등이 논의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부 등 11개 부처 및 공공기관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無더위 夏夏好好 여름휴가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수국내여행상품, 추천! 가볼만한 곳, 시티투어, 자연휴양림, 휴양섬, 갯벌, 생태관광, 정보화마을, 기차여행, 농산어촌체험마을 등 10가지 테마의 국내여행 콘텐츠를 TV,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관광 공식여행사의 100대 국내여행상품 추천, 여름휴가에 대한 UCC 공모 이벤트, 온라인 테마여행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의 여름철 휴가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참여기관들 역시 “無더위 夏夏好好”라는 공동의 슬로건 하에 개별 사업의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은 올여름 갯벌체험프로그램, 습지체험프로그램, 국립공원에코투어 등 각 부처의 특성을 살린 관광콘텐츠로 국내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는 행사 및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초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개최한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7.2~7.5)에서는 4천여명이 농어촌체험마을 방문을 현장 예약하는 등 자녀와의 여름휴가를 앞둔 부모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문화재청에서는 지난 6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5대궁과 조선왕릉 등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7월부터 세계문화유산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마별 체험(5개 코스)은 조선의 개국부터 천도, 왕의 일생, 대한제국 등의 테마로 구성되며, 소외계층,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궁궐·왕릉 체험(7개 코스)은 세종, 정조 등 왕의 일대기를 좇아가는 코스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관광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한 민간과 공공부문의 휴가사용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민간부문의 휴가사용 촉진을 위하여 전경련,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에서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국내 휴가 확대 분위기 조성을 촉진하며, 또한 공공부문에서는 각 부처 장·차관, 실·국장이 솔선수범하여 휴가를 사용하여 직원 및 소속 공공기관 임직원의 휴가를 독려할 것이 촉구되었다.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공무원의 휴가 활성화를 위해 연가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에서는 여름철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 및 항공편을 증편할 계획에 있다. 올여름 철도 및 항공편(제주) 이용객은 국내관광 수요 증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8.4%가 증가할 전망으로, 국토해양부는 원활한 휴가객 수송을 위해 철도 294회 증편, 제주 항공편을 일평균 41편 증편할 계획이다.

이렇게 관광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각 부처들에서는 올 여름 휴가 시즌의 관광수요 확대가 내수 소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휴가기간 중 관광정보 제공과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을 꾸준히 추진하고, 민관의 휴가사용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관광정책과
김혜수 사무관
02)3704-971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