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미래 국가산업의 기반이 되는 국가 공간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간정보의 범정부적 통합관리를 위한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 시범도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은 여러 분야의 행정정보시스템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오는 2012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3,900여억원을 투입해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으로 추진된다.

모든 지자체에 대한 사업 확대에 앞서 국비 25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다른 시스템간의 정보 교환 및 활용 시스템 개발 ▲도시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연계한 공간정보 통합DB 구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인프라 구축 등이며, 시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 7월부터 12월말까지 추진된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5개 구청 연속지적도 구축, 문화재보존관리지도나 정밀임상지도 등 행정주제도는 물론 통합서버 설치, 활용시스템 개발 등을 전액 국비로 추진할 수 있게 돼 30여억원의 예산절감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타 시·도에 앞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GIS기반을 구축해 ‘사이버 광주’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5개 자치구간 분야별 자체 TF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공간정보 활용과 공간정보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행정주제도 DB구축, 토지·건물·지하시설물 등의 위치정보와 속성정보를 이용한 정책정보를 생산, 활용하게 된다”며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입체적인 공간분석 등 행정의 효율성과 최신 정보 제공을 통한 신뢰성 향상은 물론, 각종 인허가 등에 필요한 절차도 간소화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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