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훈남 5인방의 끈끈한 팀웍 화제
10개월간 함께하며 쌓은 끈끈한 팀웍으로 국가대표급 우정 과시!
“눈빛만 봐도 마음이 보인다!”, “이렇게 가족적이고 의기투합이 잘되는 촬영장은 처음!”
영화 <국가대표>의 배우 5인방은 3개월 간의 합숙훈련, 7개월 간의 촬영기간, 그리고 그 이후의 마케팅 일정까지 근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며 쌓은 그들만의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촬영 전 3개월 동안 실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으며 합숙 훈련을 했다. 이 훈련 기간은 생전 처음 접해보는 스키점프 훈련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순간에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초반부터 팀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맏형 하정우를 비롯해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등 비슷한 또래의 배우들이 오랜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으로 한솥밥을 먹다 보니 더욱 자연스럽게 팀웍이 형성되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막내 이재응이 그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고.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의 연기 호흡이 좋았던 것은 물론이고, 촬영 중 휴식시간에도 늘 함께 붙어 다니며 끈끈한 팀웍을 과시했다. 김지석은 “이제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최재환은 “이렇게 가족적이고 의기투합이 잘되는 촬영장은 처음이다.”라며 그들간의 각별한 팀웍을 드러냈다. 특히 극 중 주장 밥Bob 역으로 출연하는 하정우가 영화와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도 리더쉽을 발휘해 팀웍의 중심 역할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그는 “합숙훈련을 통해 내가 배우라서 다르다는 생각보다 <국가대표>는 같은 목표를 위해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끼리의 공동작업으로 여기게 됐고, 그런 팀웍이 있었기에 아무 사고 없이 긴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영화 <국가대표> 촬영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이들 배우 5인방은 마치 자신도 대표 못하던 녀석들이 함께 우여곡절을 겪고 진정한 국가대표로 성장해가는 영화 속 캐릭터들처럼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단단한 팀웍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월 30일, 온 국민이 응원하는<국가대표>가 온다!
총 제작비 110억 원, 3년 여의 준비 및 제작 기간, 장장 7개월 간의 촬영 등 규모 있는 프로덕션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가대표>! 경기 시 하늘을 나는 순간의 스케일과 리얼함을 포착하기 위해 10대의 멀티 카메라로 촬영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특수 촬영 장비인 캠캣(CamCat)을 도입해 시속 100km로 움직이며 선수들의 표정 하나까지 생생하게 담아내는가 하면, 약 8500㎥에 달하는 평창의 점프대를 인공 제설 작업으로 스키점프하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등 완성도와 규모면에서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관객 662만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과 주요 제작진이 다시 모여 또 한번의 흥행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캐스팅 0순위의 연기파 배우 하정우, 그리고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실력파 루키들과 개성 있는 중견 배우 성동일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찢어진 점프복을 기워 입어가며 대회에 나가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는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7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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