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에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회원사를 포함하는 15개 대구경북지역 수출입업체의 수출입 물동량에 대해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를 이용하기로 하고,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항해양항만청, 포항영일신항만(주)은 15개업체가 영일만항 이용시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 수출입업체는 지난해 기준 492억달러의 수출실적으로 전국대비 132%에 달하는 대구경북 수출을 책임지고 있으며, 일본 중국 러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 공격적인 해외마케팅과 한발 앞선 신규시장개척 등 새로운 성장비젼을 제시하는 등 수출과 수입을 통한 적극적 기업활동으로 대구경북 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입 15개업체의 영일만항 이용 양해각서 체결로 앞으로 대형화주는 물론 중소형화주 유치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영일만항 개항을 앞두고 천경해운, STX팬오션 등 국내외 대표선사와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환적 항로를 개설했으며, 천경해운의 Sky Pride호가 니가타, 나오에츠, 토야마신꾜를 거쳐 다음 달 4일 첫 입항 예정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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