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와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7월 16일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최기동)와 부산지역 실업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여 부산지역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실업해소는 물론 전직지원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부산재취업지원센터와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는 재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시설을 이용하여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가 고용지원업무의 허브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노사공동 부산재취업지원센터와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를 연계하여 지역 내 실업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대한민국 경력채용 No1,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9988 경력채용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구인업무를 적극 지원함으로서 기업의 인력채용 관련 비용절감은 물론 센터 고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서울 여의도와 교대, 부산, 경기 수원에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의: www.newjob.or.kr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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