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조 명예관장은 울산시립박물관 유물 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1980년대 후반부터 4∼5년간 울산여객에서 근무 등 울산과의 인연을 계기로 소장 중인 유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 유물은 신라시대 토기, 고려시대 청자, 흑유, 조선시대 백자, 청동숟가락 등 모두 64점이다.
울산시는 이번에 기증된 유물을 오는 2011년 개관 예정인 울산산시립박물관에 보존, 전시할 계획이다.
조 명예관장은 평안남도 평양 출생으로 평소 유물 수집에 관심을 가져 지난 40여년간 전국 미술상 등을 통해 총 3,000여점의 유물을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명예관장은 수집한 유물 중 2500여점을 부산박물관, 진주박물관, 김해대성동박물관, 동아대박물관, 함안박물관, 창녕박물관 등 각 지역 박물관에 기증하는 등 박물관 발전에 기여했다.
조 명예관장은 유물기증을 통해 박물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울산시는 국·시비 등 500억원을 들여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내 부지 33,058㎡, 연면적 14,408㎡ 규모의 울산시립박물관 건립공사를 지난 3월 착공, 오는 2011년 1월 준공, 개관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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