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DXi 7500, 업계 최초의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으로 입증

서울--(뉴스와이어)--백업, 복구, 아카이빙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인 퀀텀의 한국법인 퀀텀코리아는 (www.quamtum.com/kr, 이강욱 지사장) 디스크 백업과 원격복제 솔루션인 DXi7500이 시만텍의 최신 넷백업 6.5.4 버전 오픈스토리지 API 테이프 직접 생성을 지원하는 최초의 데이터중복제거 시스템으로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DXi7500에는 사용자가 지점간의 백업된 데이터를 디스크로 원활하게 이동시키는 오픈스토리지 원격 복제를 위한 퀀텀의 지원솔루션이 구축되어, 오픈스토리지 테이프 직접 생성 기능에 넷백업으로 자동관리되는 테이프 복사본 생성 기능이 추가되었다.

최근 출시된 시만텍 넷백업 6.5.4 버전의 오픈스토리지 테이프 직접 생성 기능은 퀀텀의 DXi시리즈와 결합하여 테이프에 저장할 때 미디어 서버를 통해 데이터 이동을 제거해 주는 동시에 넷백업을 통한 한 지점에서의 관리 및 백업인덱스를 유지하면서 디스크와 테이프간의 데이터 이동을 자동화한다.

넷백업은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세트를 위해 각기 다른 데이터 보관주기 만료 정책을 제공함으로써 빠른 복구를 위해 최근의 백업을 디스크에 보관하도록 해준다. 반면 오래된 백업 세트는 적은 비용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장기 보관을 위해 테이프에 보관할 수 있다. 넷백업과 DXi 시리즈 디스크 시스템과의 긴밀한 통합으로 최고 수준의 관리기능을 제공해주며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새로운 테이프 직접 생성 기능은 디스크와 대역폭의 요구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퀀텀의 데이터 중복기술을 활용한 오픈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원격복제를 위하여 기존 지원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원격복제와 테이프 지원은 사용자들에게 다수의 사이트와 스토리지 기술에 걸쳐 앤드투앤드 백업 성능을 제공한다.

퀀텀 마케팅팀의 자네 리 선임부사장은, “넷 백업의 오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와 퀀텀의 DXi 시리즈의 결합은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성능”이라며, “퀀텀의 DXi 시스템은 독립형 어플라이언스로 진화되어왔으며 사이트간의 자동 재해 복구, 적은 비용으로 장기간 보관, 완벽한 보안을 위한 데이터 암호화 등을 지원하면서 빠른 속도의 백업, 복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이 되었으며, 중앙집중형 관리로 비용을 절감하고 전반적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시만텍 정보관리그룹의 제품관리부 매트 킥몰러 부사장은 “오늘날의 IT 기업은 각기 다른 복구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데이터 사본을 디스크와 테이프에 적용해야 하는 매우 복잡한 백업 환경에 처해있다” 며, “시만텍 오픈스토리지 API는 복잡한 환경관리를 단순화하고, 무엇보다 퀀텀과 긴밀하게 공조하여 넷백업의 단일화된 관리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통합 접근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퀀텀은 오픈스토리지와 통합되어 한층 더 향상된 DXi7500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객에게 자동화된 복제 성능을 제공하여 다수 지점에서의 데이터의 관리와 무결성을 증가시켜주어, 스토리지 이용을 향상 시키는 반면 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분산환경에 맞춘 오픈스토리지와 함께 번들로 비용 효율적인 새로운 데이터중복제거 및 복제 어플라이언스 DXi2500-D를 발표했다.

퀀텀코리아

퀀텀 (NYSE:QTM)은 백업, 복구, 아카이빙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으로, 디스크, 테이프, 소프트웨어 등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신의 중복제거 기술을 탑재한 디스크 백업 솔루션인 ‘DXi 시리즈’는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데이터 용량 폭증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신뢰성 높고 신속한 백업 및 복구, 원격 복제를 지원한다. 퀀텀은 테이프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성능의 아카이빙 기능과 공유 워크플로우, 장기간의 스토리지 환경에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토어넥스트’ 등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quantum.com/kr

연락처

퀀텀코리아
이혜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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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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