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 스토리’ VS ‘국가대표’ 올 여름, 韓日 대표 청춘 스타들 대격돌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은 한일 양국의 영화계를 대표할 청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미라클 樂 드라마 <피쉬 스토리>(투자 /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와 한국 최초 스키점프 소재의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각국을 대표할 청춘 스타들을 만나보자.

청춘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 탄생시킨 미라클 樂 드라마 <피쉬 스토리>!

일본의 천재 작가 ‘이사코 코타로’의 원작을 영화화한 <피쉬 스토리>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로 섬세한 연출력을 입증 받았던 ‘나카무라 요시히로’감독과 그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 갈 청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전차남>를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토 아츠시’,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에 이어 다시 한번 감독의 선택을 받은 ‘하마다 가쿠’, 제2의 히료스에 료코로 불리며 <루트225>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타베 미카코’, 드라마 <워터 보이즈>와 <고쿠센2>에서 남성미로 주목 받은 ‘코라 켄고’ 가 이번 영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무명 밴드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피쉬 스토리’가 각각 다른 시공간의 사람들과 얽히게 되고, 결국 2012년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한다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리는 <피쉬 스토리>를 통해 일본 영화계를 대표할 에너지 넘치는 청춘 배우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급 자신감으로 뭉친 훈남 5인방, <국가대표>로 에너지를 쏟아내다!

<국가대표>는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야심 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 스키점프 영화로 소재의 신선함뿐 아니라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변신으로 영화팬들의 집중을 받고 있다.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하정우’를 비롯해 <미녀는 괴로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지석’, 드라마 <커피 프린스1호점>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던 ‘김동욱’ 등이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다이나믹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이들이 국가대표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는 <국가대표>는 국내 최초 도입된 케이블 카메라 촬영으로 배우들의 표정 하나까지도 생생히 담아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피쉬 스토리>는 제 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주요 섹션인 ‘오프 더 판타스틱’에 출품되어 매진을 기록해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어 제 1회 뉴욕 아시안영화제에서 특별 언급, 제 9회 스위스 뉴샤텔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최고 작품상과 데니스 드 루즈몽 유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러 조각들이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마지막 라스트씬이 기분 좋은 쾌감을 선사할 <피쉬 스토리>는 7월 30일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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