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베이스볼 슬러거’ 앱스토어 게임 Top 5 진입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에서 개발해 지난 6월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한 네트워크 홈런 대결 게임 ‘베이스볼 슬러거’(Baseball Slugger: Home Run Race 3D)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전체 유료 게임 중 5위,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순위는 북미시장 기준)
‘베이스볼 슬러거’는 야구장 타석에서 계속 날아오는 공을 쳐 홈런을 날리는 게임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상대 게이머의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보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초부터 스포츠 장르 5위 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려왔다.
오랫동안 국내 휴대폰 용으로 야구 게임을 제작해 서비스 해온 컴투스가 아이폰/아이팟터치 환경에 맞게 새롭게 제작한 야구 게임 ‘베이스볼 슬러거’는, 미려한 3D 그래픽과 현지화된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해외 게이머들에게 앱스토어 최고의 스포츠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베이스볼 슬러거’는 서비스를 시작한지 채 한 달도 안 되었음에도 불구, 최근 앱스토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애플에서 발표한 “30대 베스트 게임(App turns 1, our favorite games)”에 한국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도 얻었다.
컴투스 글로벌 사업팀 구준우 팀장은 “매일 20개 이상의 유료 게임이 쏟아지고 있는 앱스토어에서 이번 ‘베이스볼 슬러거’의 인기는 한국의 뛰어난 모바일 게임 개발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쾌거”라며, “이미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다른 6개의 게임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또 새로운 게임들의 출시도 준비 중이라,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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