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감독&배우가 뽑은 최고의 트랜스포머는?
네티즌, 뜨거운 트랜스포머 사랑!
최고의 캐릭터는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오토봇 군단과 디셉티콘 군단의 전쟁은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웠다.
야후 꾸러기 채널(http://kr.teen.yahoo.com/kids_poll/pview.html?cd=1654)에서 실시된 “트랜스포머 오토봇 중 제일 멋있는 로봇은?”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6,408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9,160표로 55%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958표를 받은 ‘범블비’가 2위를 차지해 두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재즈’, ‘하이드’, ‘라쳇’ 등의 캐릭터가 3, 4, 5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ransformers/)에서 실시한 ‘최강의 트랜스포머 찾기 이벤트’에서도 1,650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여하며 캐릭터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입증했다. 댓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 네티즌들은 “옵티머스 완전 멋진 카리스마!”(ekthatkdgur), “옵티머스의 리더쉽은 요즘 사회에서도 필요한 모습!”(lij0222), “옆집 친구 같은 범블비!”(가람), “뭐니뭐니해도 역시 가장 친근하고 멋진 범블비가 최고!”(지달라) 등의 댓글로 오토봇 군단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과 마스코트인 범블비를 가장 많이 지지했다.
하지만 “나쁜 남자에 끌리는 여심! 유려한 선과 엄청난 스피드 스타스크림!”(녹차한잔), “디베스테이터! 크기가 크고 무엇보다 합체한다는 것!”(타디스) 등 디셉티콘 군단의 캐릭터들에도 많은 지지를 보내 영화에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메간 폭스와 샤이아 라보프 “사랑해~ 범블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선택은 트윈스!
그렇다면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는 무엇일까? 영화의 주역인 메간 폭스와 샤이아 라보프의 선택은 주저 없이 범블비였다. 내한 당시 국내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두 명 모두 “범블비는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가장 귀여운 캐릭터!”라고 답하며 범블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윈스는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을 위해 만든 캐릭터!”라고 손꼽았는데, 영화 속 일품의 코믹연기를 선보인 트윈스는 국내 GM대우 마티즈 후속모델이 등장하기 때문에 감독의 답변이 더욱 각별하다.
46종에 달하는 로봇 캐릭터의 변신과 합체, 화려한 영상, 놀라운 스케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연일 흥행기록을 세우며 절찬 상영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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