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와이어)--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7월 25일(토) 오후 2시에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강우방 前 국립경주박물관장을 모시고 ‘사천왕상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특별전 ‘사천왕사’와 연계된 강연회로, 사천왕사에서 발견된 사천왕상의 해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 전관장이 직접 만든 사천왕상의 정밀한 도상뿐 아니라, 왜 사천왕상의 세 상(像)만이 한 세트를 이루고 있는지 그 까닭을 추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더욱이 삼국시대 신라로부터 통일신라의 정치적 배경을 통해 사천왕사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사천왕상의 영기화생 도상분석을 통하여 사천왕상 자체의 조형적 특징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강우방 전 관장은 1941년 출생으로, 미국 하버드대 미술사학과에서 수학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국립경주박물관 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일향한국미술연구원을 만들어 불교미술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미술사 전반을 정리하고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미술사가 중 한 사람이다. 주요 저서로는 ‘원융과 조화’, ‘한국미술의 탄생’, ‘한국불교 조각의 흐름’등 다수가 있다.

이번 행사의 참여비는 없으며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이달의 행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150명). 관심 있는 전공자와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참여신청 : http://gyeongju.museum.go.kr
문의 : 054) 740-7607, 7536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연락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이지원
054)740-753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