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3월 국외 장기훈련을 개인수요 중심에서 국정비전의 실현 및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개편한 이후 단기 훈련까지 부처 맞춤형 훈련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에 개선된‘부처 맞춤형 훈련’이 기존의 훈련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종전에는 훈련자 본인이 선호하는 훈련과제 및 훈련기관을 선정하였으나, 개선된 부처 맞춤형 훈련은 부처에서 훈련과제를 결정하고, 훈련기관 역시 부처에서 과제 해결에 적합한 기관을 선정하는 등 부처 중심의 훈련이다.
훈련방법은 선정된 기관에서 현장학습 및 현지 연구원과의 공동연구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훈련방식, 훈련인원, 훈련시기 등에 있어서 종전과 달리 제한을 두지 않으며 각 부처가 과제 해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형태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이같은 부처 맞춤형 훈련은 기상청에 처음으로 적용되며, 기상청은 미국 오클라호마대 국가기상센터와 MOU를 체결,‘재해기상 예측성 향상을 위한 전문 훈련과정’을 개설하여 7월 20일부터 각 지역 기상대에 근무하는 3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선진 예보 기술의 연구·도입 및 재해기상 예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예보전문가 양성에 목적이 있으며, 향후 재해기상 오보에 따른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상청은 기상 선진화를 위하여 맞춤형 훈련과정 개설 외에도 세계적 권위의 기상전문가인 오클라호마대의 켄 크로포드 교수를 기상서비스 선진화 추진단장으로 특별 채용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앞으로 실시하는 국외단기 훈련은 훈련 후 실무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부처 맞춤형 훈련’위주로 운영하여 훈련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국정과제 및 부처 현안과제 추진을 위한 각 부처의 훈련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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