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중국 저장성 청소년 30여명이 20일 전남지역을 방문, 도내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국제교류를 펼친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998년 5월 중국 절강성과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분야별 교류를 시작, 이듬해인 9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청소년(고등학생)들의 상호 방문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중국 청소년 25명이 전남 청소년의 가정에서 이틀간의 홈스테이를 하며 합동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홈스테이 기간중에는 한국 가정의 일상생활 체험과 문화유적지 및 산업시설 등을 방문하는 시간을 갖고 합동교류 활동 중에는 어울마당, 모험활동, 양국 청소년 문화에 대한 토론 등의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중국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순천 낙안읍성에서 다양한 전통놀이와 민속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중국 청소년들의 흥미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는 상대국의 사회·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교류행사에 참가하는 전남지역 청소년 25명은 내년에 중국 저장성을 방문해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청소년과의 교류관계를 넓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최순애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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