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농식품 인증제도 알기’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유기농쌀, 친환경채소 등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웰빙 욕구가 늘어나면서 농식품 국가인증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때문에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는 농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농식품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특정 기준에 준하는 농식품에 대하여 인증 표시를 해주는 농식품 인증제도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총 7개의 인증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엄격한 관리기준을 통과하면 각 농식품별로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받게 된다. 7개의 인증제도는 각각 우수농산물(GAP)인증, 지리적 표시, 친환경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전통식품명인 인증, 유기가공식품 인증, 가공식품 KS인증제이다.

아울러 농식품부에서는 7대 농식품 국가인증제도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농식품 인증제도 알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며, 그린밥상 홈페이지(www.greenbobsang.co.kr)에 접속하면 퀴즈 및 오행시 짓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네이버 카페 ‘그린밥상’(http://cafe.naver.com/greenbobsang.cafe)을 통해서는 농촌체험 후기 및 각종 건강 레시피를 확인 할 수 있다.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데, 농식품에 부착된 국가인증 마크를 찾으면 물놀이 테마파크 이용권이, 국가인증제도에 대한 간단한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친환경 농산물, 성주 참외, 이천쌀 등 7대 국가 인증을 받은 안심 먹거리가 매일 지급된다.

이 밖에도 ‘신나는 농촌체험’ ‘건강레시피 올리기’ 등 내가 직접 글을 올려보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아침밥을 챙겨주는 미(米)소녀 위젯 및 월간 식단표가 제공된다.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똑똑한 주부블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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