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천문의해 한국조직위원회’,‘한국천문연구원’,‘(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함께 부산 은하수축제를 열어 시민들이 밤하늘 가득한 별과 은하수를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각 구(군)를 순회하는 천문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우주와 천체에 대한 궁금증을 풀도록 할 계획이다.
은하수와 천체 관측, 천문 강연을 통해 성인들에게는 밤하늘에 얽힌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우주로 나아가는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찾아가는 천체 관측행사”
시민천체관측단 천문지도자가 각 구·군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천체 관측을 돕고 설명하는 ‘찾아가는 천체 관측행사’가 열린다.
○ 7/17(금) 19:00 금정구 금정체육공원 ○ 7/24(금) 19:00 해운대구 대천공원
○ 8/ 5(금) 19:00 중구 민주공원 ○ 8/ 6(목) 19:00 기장군 기장중학교
○ 8/26(수) 19:00 북구 구민운동장(북구 사이언스 페어)
□ 여름 해변에서 펼쳐지는 별마당.
해수욕장에서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는 행사로서 부산을 찾은 외래 관광객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 각 해수욕장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별자리 관측을 돕는 행사가 펼쳐진다.
○ 해운대해수욕장 7월(19일, 20일, 21일, 31일)
○ 해운대해수욕장 8월(1일, 2일, 18일, 19일, 20일, 21일)
○ 송도해수욕장 7월 27일, 8월(10일, 20일)
○ 송정해수욕장 7월 26일, 8월 9일
○ 광안리해수욕장 7월 25일, 8월(12일, 19일)
○ 다대포해수욕장 7월 28일, 8월(11일, 21일)
□ 부분일식(달, 해를 삼키다)
오는 7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달이 해를 삼키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이번에 일어나는 일식은 2007. 3.19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부분일식에 이어 2년 4개월 만에 찾아오는 일식이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일식관측을 돕기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일식 관측행사”를 갖고 선착순 2000명에게 태양관측이 가능한 선글라스를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며 부산역광장과 금련산 천문대에서도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태양필터를 장착한 천체망원경, Ha 태양관측망원경, 태양 투영판 등 총 24종의 기기를 갖추고 에어 천문돔 설치 및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일식”이라는 영상물을 상영하는 한편,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으로 일식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할 계획이다.
□ 천체사진 전시
타지마할 묘위에 걸린 보름달, 안데스 산맥 위로 흐르는 혜성, 잠비아 평원 위의 개기일식 등 지구촌 명소를 배경으로 하여 세계적 천체 사진작가 29명이 촬영한 42점의 천체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를 갖는다.
○ 기간 : 7.22~8.22 ○ 장소 : 주요 지하철역, 구(군) 순회 전시
□ 이동천문대(star car) 운영
오는 8월 5~6 이동천문대(Star car)가 각 구(군)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8월 22일 19:00부터 자정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Star Car를 이용한 은하수행사도 열리게 된다.
□ 천문 강연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각 구(군) 및 국제신문 강당, 해운대 등지에서 한국 천문연구원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천문학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릴레이 천문강연”이 열린다.
○ 8. 17 : 이지윤(한국천문연구원) ○ 8. 18 : 김봉규(한국천문연구원)
○ 8. 19 : 장헌영(경북대학교) ○ 8. 20 : 이창희(한국천문연구원)
○ 8. 21 : 문홍규(한국천문연구원) ○ 8. 22 : 강영운 한국천문학회장
※ 강사의 사정에 따라 지정된 일자의 강연에 강사가 바뀔 수 있음.
□ 불을 끄면 은하수가 보인다.
지금의 성인들에게는 밤하늘 가득한 은하수를 바라보며 꿈을 가꾸던 여름밤의 낭만어린 추억이 살아있지만 도심의 찬란한 불빛과 공해는 은하수를 삼켜버려 더 이상 도시에서 은하수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부산시는 사라져버린 은하수를 다시 찾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부산은하수 축제”를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거칠게 불고 있는 지구 온난화 대비 탄소 배출량 저감 운동에 발맞추고 밤하늘에서 은하수를 찾아내기 위해 8월 22일(토) 오후 10시부터 10분간 자율 절전 운동을 벌이며 그 시간 동안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은하수를 찾아낸다.
이와 함께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 특설무대를 마련하여 천문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고 50W급 그린 레이저를 이용해 견우별과 직녀별을 찾아내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전역에서 10분간 소등할 경우 500,000Kw의 전기가 절약되고 25만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날로 더워지는 지구를 잠시나마 식혀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에 부산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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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과학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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