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괄
전년동월대비로 본 6월 취업자는 ‘08.11월 이후 7개월만에 증가(4천명)하고, 비경활인구의 증가폭은 급감(5월 521천명→6월 297천명)
취업자 증가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에 따른 것으로 이들이 포함된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을 제외하는 경우 감소세(-263천명) 지속
※ 희망근로프로젝트의 경우 5월 조사기준기간 익일(5.18)부터 6월 조사기준기간 종료일(6.19)사이에 신청자는 277천명, 이중 209천명 선발
다만, ①6월에는 단시간(주당 36시간 미만) 근로자 중 추가취업희망자의 증가폭이 급격히 둔화(5월 183천명→6월 143천명) 되고 ②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을 제외한 비농 전산업 취업자는 3개월째 감소폭(-239천명)이 둔화되는 등 고용개선의 징후도 나타남
특히 임금근로자의 경우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을 제외한 비농 전산업에서는 전년동월대비 54천명 증가
희망근로프로젝트에 따른 취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자는 ‘08.7월 이후 전년대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월보다 증가폭(5월 184천명→6월 196천명)도 확대됨
2. 6월 취업자 동향
5월보다 임금근로자는 증가폭(5월 79천명→6월 351천명)이, 비임금근로자는 감소폭(5월 -298천명→6월 -347천명)이 확대됨
(임금근로자) 임시직은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되고, 일용직은 감소폭이 대폭 둔화되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임
상용직은 제조업의 증가폭(5월 43천명→6월 10천명)이 둔화되었으나 도매 및 소매업이 증가(5월 -23천명→6월 16천명)로 전환되어 큰 변화 없음
임시직은 희망근로프로젝트로 인하여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되었으나, 상용직과 유사하게 제조업은 감소폭(5월 -69천명→6월 -79천명)이 확대되고 도매 및 소매업은 증가(5월 -2천명→6월 23천명)로 전환됨
※ 6월 도매 및 소매업의 경우 자영자는 감소폭(5월 -21천명→6월 -46천명)이 확대되고, 고용주는 증가(5월 -5천명→6월 23천명)로 전환되어 임금근로자는 증가(5월 -54→6월 -35천명)로 전환됨
일용직은 제조업(5월 -31천명→6월 -13천명), 건설업(5월 -76천명→6월 -25천명), 도매 및 소매업(5월 -29천명→6월 -5천명) 등의 감소폭 둔화로 전체 일용직의 감소폭(5월 -138천명→6월 -99천명)도 줄어듬
(비임금근로자) ‘08.10월부터 9개월째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으나, 고용주는 ’08.5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함
※ 비임금근로자 감소폭확대는 도매 및 소매업(5월 -15천명→6월 -36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5월 -30천명→6월 -55천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5월 -52천명→6월 -78천명) 등 영세자영자의 감소폭 확대가 주도
고용주는 도매 및 소매업이 증가(5월 -5천→6월 23천명)로 전환되고 제조업은 감소폭(5월 -41천명→6월 -18천명) 둔화되어 증가(5월 -55천명→6월 2천명)로 돌아섬
자영자는 도매 및 소매업(5월 -21천명→6월 -46천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5월 -40천명→6월 -69천명) 등의 감소폭이 확대됨에 따라 감소폭이 늘어남(5월 -245천명→6월 -289천명)
□ 청년층은 3개월째, 30대는 2개월째 감소폭 둔화
(청년층) 3개월 연속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6월은 임시·일용직의 고용개선이 감소폭 둔화 주도
※ 청년층 : 임시직(5월 -13천명→6월 4천명), 일용직(5월 -33천명→6월 -2천명)
청년층은 ‘09.4월부터는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의 감소폭은 줄고 있으나, 실업자는 ’09.1월부터 6개월째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6월에는 금년도에 초대졸 이상 졸업한 청년층(418천명) 중 취업자는 61.8%(258천명)로, ‘08년 졸업자가 ’08.6월까지 63.9%가 취업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작음
※ 졸업자 중 취업자 비중 산정시 군입대자 등 생산가능인구에서 제외되는 자는 산정대상에서 제외함
(30대) 2개월 연속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으며, 6월은 임시직(5월 -119천명→6월 -58천명)이 감소폭 둔화 주도
다만, 상용직의 증가폭(5월 112천명→6월 71천명)이 대폭 둔화되고 희망근로프로젝트가 임시직 감소폭 둔화에 영향을 준 것을 고려하면 30대 고용상황은 개선된 것으로 볼 수는 없음
※ 희망근로프로젝트의 경우 5월 조사기준기간 익일(5.18)부터 6월 조사기준기간 종료일(6.19)사이에 30대 신청자는 21천명, 이중 17천명 선발
50대와 60세 이상은 증가폭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희망근로프로젝트로 인한 것임
※ 희망근로프로젝트의 경우 5월 조사기준기간 익일(5.18)부터 6월 조사기준기간 종료일(6.19)사이에 50세 이상 신청자는 203천명, 이중 150천명 선발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부진·조업중단’으로 단시간(주당 36시간 미만) 근로한 취업자는 ‘08.11월 이후 7개월만에 10만명 이하로 감소
6월 취업자 중에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부진·조업중단’으로 단시간 근로한 경우는 전체 취업자 중 4.0%인 953천명
특히 일용직도 40만명이하로 감소(5월 425천명→6월 389천명)하여전체 일용직 중 경제적 사유로 인한 단시간 일용직은 ‘09.2월 19.8%이후 처음으로 20%미만인 18.4%로 감소함
□ 6월 신규 임금근로자는 1,56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5천명 증가
희망근로프로젝트로 인한 신규 임시직(273천명) 증가와 건설업(5월 -17천명→6월 59천명)과 숙박 및 음식점업(5월 -26천명→6월 12천명)에서의 신규 일용직 증가가 증가폭 확대 주도
청년층도 전월동월대비 51천명(5월은 -12천명)이 증가했으며, 제조업(5월 -4천명→6월 20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5월 -22천명→6월 8천명)이 증가세 주도
3. 6월 실업자 및 비경제활동인구 동향
□ 6월 실업자는 960천명으로 조사기준 변경(‘99.6월)이래 최대 증가폭
6월 실업자는 96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6천명(25.6%) 증가했으며, ‘08.8월부터 11개월째 증가세가 지속되고 증가폭도 확대됨
전월보다 여성은 증가폭이 둔화되었으나 남성은 늘어났으며, 남성은 청년층(5월 14천명→6월 33천명)과 30대(5월 16천명→6월 39천명)에서 늘어남
6월은 30대 실업자의 증가폭이 확대되어 전체 실업자의 증가폭도 늘어남
※ 30대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신청(21천명)과 전월에 취업자였던 자가 실업 상태로 전환(’09.5월 -5천명 → 6월 17천명)되면서 실업자 증가폭이 확대됨
‘09.5월부터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영향으로 50세 이상은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
※ 희망근로프로젝트의 경우 5월 조사기준기간 익일(5.18)부터 6월 조사기준기간 종료일(6.19)사이에 50세 이상 신청자는 203천명, 이중 150천명 선발
다만 6월은 전월과 비교하여 50세 이상 자의 경우 실업자의 변동은 크지 않아 생산가능인구의 증가에 따른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와 비경활인구의 희망프로젝트로의 참여가 취업자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급증세를 지속하던 비경활인구는 ’08.9월 이전 수준을 회복
‘09년 들어 50만 이상의 증가폭을 지속하던 비경활인구가 급감하면서 미국발 금융위기(’08.4/4분기) 이전수준을 회복
6월 비경활인구 증가폭 축소는 60세 이상(5월 208천명→6월 86천명)과 30대(5월 124천명→6월 77천명), 고졸이하(5월 341천명→6월 151천명)가 주도
□ ‘쉬었음’ 인구 증가폭이 급격히 둔화됨
‘쉬었음’ 인구는 ‘08.12월부터 7개월째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이 10만명 이상을 유지하였으나 6월에 급격히 둔화되어 전년동월대비 59천명 증가에 그침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폭이 둔화되었으나, 특히 60세 이상은 전월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감소폭도 확대됨
□ 비자발적 사유로 인한 실직자
‘09. 5월에 비자발적 사유로 실직한 경우는 247천명이며, 이들 중 98천명(39.8%)은 실업자로, 149천명(60.2%)은 비경활인구가 됨
※ 비자발적 이직사유 : 직장의 휴업·폐업, 명예·조기퇴직 및 정리해고, 임시 또는 계절적 일의 완료,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장경영 악화
이들 중 일용직은 47.5%(117천명), 임시직은 20.6%(51천명), 상용직은 10.4%(26천명)였으며, 전월보다 임시직의 비중이 소폭 늘어남
5월 비자발적 실직자 중 43.3%(107천명)가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경영 악화’로 인하여 이직하였으며 ‘임시 또는 계절적 일의 만료(76천명)’, ‘명예, 조기퇴직, 정리해고(28천명)’ 순으로 많았음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노동부 홍보기획팀
02-2110-7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