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1조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강소기업 연구결과 발표 및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 www.kova.or.kr)가 오늘(7월20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프라자호텔 루비홀(22층)에서 ‘1조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강소기업 연구결과 발표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소벤처생태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본 연구를 지원해 왔다. 그 일환으로 상반기 중 벤처기업 가운데 강소기업군으로 꼽히는 25개 기업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요지는 개별 강소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생태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기반을 재구축하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 중소기업청 홍석우 청장,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등이 참여하며, 휴맥스 변대규 대표,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대표, 쏠리테크 정준 대표, 인포피아 배병우 대표 등 벤처기업인 20명도 동석하여 1조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공유한다.

협회 서승모 회장은 “올해 매출천억기업이 202개 배출되었지만, 선도 벤처기업들도 성장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향후 1조 벤처기업을 유성하기 위한 전략을 강구하기 위하여 강소기업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연구에 직접 참여한 이민화 명예회장은 “‘1조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강소기업 연구’는 성장 잠재력이 큰 벤처기업을 발굴, 대안을 제시해 국가 성장동력 주체인 강소기업이 초일류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연구의 취지를 밝혔다.

본 행사는 우선 연구를 주도한 경북대 이장우 교수와 서울산업대 이현숙 교수 등이 연구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연구대상 기업인 비트컴퓨터와 인포뱅크 측의 소감을 듣고,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언 및 토론‘이 이어진다.

협회는 하반기에도 30여 선도 벤처기업에 대한 ‘소벤처생태계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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