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최근 폭우로 인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시군 및 축산관련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축사소독 및 가축질병 예찰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예찰활동에서는 수해피해를 입은 농가와 인근 농가 165호에 대해 집중 방역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는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시 토양 유래성 질병인 파상풍·장독혈증을 비롯해 브루셀라병 등으로 살처분된 가축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 등이 우려됨에 따라 수해지역과 가축 밀집 사육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인력을 총동원해 집중적인 예찰 등을 실시토록 시군에 장마철 가축질병 방역관리 대책을 시달했다.

전남도가 시달한 ‘장마철 가축질병 방역대책’에는 시군 및 방역기관 합동으로 가축방역반을 편성해 축산농가에서 유행열, 소 기립불능증 등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방역팀을 운영토록 했다.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해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약을 농가에 신속히 공급하고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축사 등 소독을 차질없이 실시토록 했다.

전남도는 이와함께 축산농가의 준수사항 홍보에도 나섰다.

수해 피해농가에서 수질 오염 등에 의한 2차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침수 가축은 피부병 예방을 위해 신속한 가축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사료에 곰팡이, 세균 등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사료를 보관토록 하고 축사 내외부에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또 가축의 충분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주기적인 환기 및 면역증강제, 미네랄, 비타민제재를 급여하고 비가 그친 후 모기 매개성 질병 예방을 위해 모기구제를 철저히 하고 유행열 및 열사병 등 하절기 질병은 빠른 치료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조치하고 전염병 의심축 발견시 즉시 시군 및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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