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목사 저 ‘권능’, 캐나다 가디언출판사에서 발간
본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권능을 받는 과정은 물론, 권능의 초입 단계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또한 피조물의 차원을 넘어선 창조의 최상의 권능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권능의 현장을 화보와 함께 생생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 이재록 목사는 발간사를 통해 “오늘날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시력이나 청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사람들이 회복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제가 단에서 기도를 해 준것만으로도 죽어 버린 신경이 살아나는 등 창조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보고 들으며 말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굽었던 허리가 펴지고, 굳었던 뼈들이 풀어져 목발과 지팡이, 휠체어를 버리고 일어나 걷고 뛸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권능은 시공을 초월하여 동시 화상 및 인터넷 생방송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나타나 국내외 곳곳에서 간증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캐나다 ‘올 북스 리뷰’ 는 서평을 통해 “신앙인, 비신앙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일깨워주는 스승과 같은 책자이다. 기적적인 치료사례를 사진과 함께 게재하여 냉소주의자들이 반박할 수 없는 검증된 간증들이 가득하다”라고 평가하며 2009년 2월 ‘이달의 종교 도서’로 선정하였다.
이 책은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는 하나님과 주님에 대해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즉,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그럴 때 권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님의 고난으로 죄사함을 받았으니 그에 대한 보답으로 진리로 변화될 것을 강조한다. 결국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릇이 되어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아울러 빛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하나님이 빛이시므로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해야 하나님과 진정한 사귐이 있고 진정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빛의 권능에 대해 설명하는데 지금까지 어디서도 듣지도 보지도 읽지도 못했던 내용들이므로 감탄의 연속이었음을 고백한다.
소경이 눈을 뜨는 것과 중풍병자가 일어나 뛰고 걷는 것, 귀먹고 어눌한 사람이 귀가 열리고 말하는 것과 하나님의 섭리는 변함이 없어서 지금도 역사하심을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남북관계, 이스라엘 선교, 대성전 건축 등의 내용에 대해 예언적 내용으로 마무리 짓는다. 사람으로서 이러한 내용을 소개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다.
이 책은 성경 상의 권능의 사건과 아울러 지금도 변함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의 사역을 저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일어나는 권능의 사건들을 아울러 소개함으로써 신뢰를 더해주고 있다.
권능 영어판은 아마존닷컴과 에센스 출판사 직영 서점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ISBN : 978-89-7557-217-3
웹사이트: http://www.urim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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