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장마 막바지 ‘중복 마케팅’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유통업체들은 보양식 물량을 확보하고 할인행사를 기획하는 등 초복 특수를 한껏 기대했으나 정작 초복 당일이었던 14일(화) 전국이 장마비로 판매가 부진하자 중복 마케팅에 더욱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장마가 막바지에 이르고 주간 일기 예보 역시 24일(금) 중복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 소식이 아직 없어 초복의 부진을 만회할 중복 특수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eshop.co.kr)은 여름철 기력 보충이 되는 보양식품과 잃기 쉬운 입맛을 살려줄 별미 음식 등을 잇따라 편성하고 중복 마케팅에 나선다.

7월21일(화) 오후 8시35분에는 ‘장인의 아침 LA갈비’를 방송한다. 40년 갈비 장인 ‘윤상섭’의 양념 비법에 옥수수, 표고버섯, 호박, 통마늘, 양파, 감초 등 자연 양념을 끓인 엑기스를 포함, 웰빙과 건강이라는 테마를 더했다. LA갈비 800g 들이 7팩에 6만9900원에 판매되며 1만원 추가시 800g짜리 갈비찜 3팩을 더 받을 수 있다.

7월23일(목)에는 오후 4시20분부터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주원 산오리 훈제 세트’를 선보인다. 국내산 오리고기만 사용해 와인으로 숙성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특유의 오리 냄새가 나지 않고 훈제의 깊은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먹기 좋게 얇게 썰어져 반 마리씩 진공 포장돼 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후라이팬에 구우면 오리고기의 쫄깃한 맛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2마리 3만9900원, 3마리 4만9900원에 판매된다.

훈제오리와 함께 더위를 가셔줄 여름철 별미인 ‘풀무원 냉면’도 특가에 판매된다. ‘평양물냉면 2인분’ 5봉, ‘함흥비빔냉면 2인분’ 5봉, ‘클로렐라 물냉면’ 2인분 2봉 등 풀무원 인기 냉면 총 24인분으로 구성되며 생라면 2봉을 추가구성으로 증정한다. 3만7900원.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도 이달 말까지 ‘삼복더위 타파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장어, 전복, 추어탕, 곰탕 등 보양식과 냉면, 아이스홍시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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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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