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대전에서 ‘씨티 가족 사랑의 집짓기’ 행사
매년 여름 휴가를 해비타트 행사 참여로 보내온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씨티의 사랑의 집짓기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 해비타트 운동 참여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창식 한국해비타트 회장은 "씨티는 ‘삶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전세계적으로 오래 후원해온 파트너사”라고 강조하며, “올 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집 없는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데 솔선수범하는 한국씨티은행과 무더위에 땀 흘리며 자원봉사한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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