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변도윤)는 7월 22일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의료, 상담, 수사·법률 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충청 해바라기아동센터’를 개소한다.

전국 8번째, 올해 들어 4번째 설치되는 ‘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를 당한 13세 미만의 아동과 지적 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여성부가 시설설치 및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고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다.

성폭력 피해 아동의 경우 수사 과정에서 받는 2차 피해문제가 많았으나, ‘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는 피해 아동이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신속한 구조 지원이 이루어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정신과 전문의 등에 의한 의료와 전문상담, 임상심리전문가에 의한 심리평가, 수사과정에서의 진술녹화, 자문변호사에 의한 법률 및 소송지원 등 원스톱 지원체제는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충청 해바라기아동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충청 지역의 아동성폭력예방 전담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참석자 등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2009년 신규로 설치된 “청주 그룹홈” 입주여성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청주 그룹홈에 입주한 피해여성과 그 가족들은 모두 38명으로, 앞으로 임대주택 2호에 4가구 정도 추가 입주가 가능하다.

※ 임대기간 2년, 1차에 한해 2년 연장이 가능, 임대보증금은 국고보조금으로 전액 지원, 관리비는 입주자가 부담

※ 입주 상담전화 : 010-7740-6797

변 장관은 청주 그룹홈을 둘러보고 입주여성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입주여성과 그 가족들을 격려하고, 여성부 직원들이 모은 7월 보수반납금 약 200만 원을 입주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부 인권보호과
사무관 박동혁
2075-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