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로드의 ‘켄 홈’을 W호텔에서 만나다
요리로 문화와 트렌드를 읽는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 동안 W서울워커힐에서 펼쳐진 독특한 셀러브리티 셰프 푸드 프로모션 때문이다. 그간 뉴욕, 산타 바바라, 마이애미 등 각지의 스타 셰프를 초청한 구어메 이벤트로 음식, 문화, 스타일을 선도해온 W호텔은 오는 7월 31일, 7시부터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나무에서 누들로드의 켄 홈과 함께하는 오픈 디너를 통해 이제까지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요리와 감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다음주 방한하는 켄 홈은 영국 BBC의 대표적인 스타 셰프, TV 호스트이자 작가로써, 국내에서는 최근 국수 문화를 통한 문명의 교류사를 다룬 명품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프리젠터로 활약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시아 퀴진의 황제’라 불리며 특별하게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타이, 싱가포르, 베트남 요리를 두루 다룬 20여권의 요리책을 펴내 BBC 북스의 요리 관련 서적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유럽의 수많은 미식가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현재 파리에 거주하며 ‘켄 홈 웍” 등 자신의 고급 프랜차이즈를 경영하고 있는 아시아계의 대표적인 스타 셰프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셰프 켄 홈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한강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W호텔의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의 컨셉에 맞추어 셰프가 세심하게 준비한 6 코스 (디저트포함) 의 누들 정찬 메뉴와 함께 직접 선별된 와인이 제공된다. 식사 시간 동안은 곳곳에 설치된 PDP를 통해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프리젠터의 활약상 등도 공개할 예정이라 그의 요리와 함께 한층 더 식욕을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그와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오붓한 칵테일 리셉션도 식전에 마련되어 있어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인당 1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연락처
W서울워커힐 홍보실
박부명
02-2022-010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