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산소 수괴”란 해수 중에 녹아 있는 산소가 부족한 물 덩어리를 말하며, 부영양화된 해역에서 여름철에 일사량 증가와 강우에 의해 표층과 저층 간에 층이 형성되면 대기를 통하여 공급되는 산소가 저층으로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에서는 빈산소의 정의와 1970년대부터 2008년까지 우리나라 연안해역에서 발생한 빈산소 수괴 발생현황 관측 자료와 논문 그리고 세계 연안해역에서의 빈산소 수괴 발생과 대책 자료까지 함께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해양환경오염의 결과로 발생되는 “빈산소 수괴”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어업인, 해양환경관련 정책 수립 및 이행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공무원은 물론 앞으로 해양환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공공도서관은 물론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대학, 해양수산관련 유관기관, 어촌계 등 200여 곳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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