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이 자리에서 국가브랜드 10대 과제 중 3개 과제로 ‘한국어 해외보급 확대(세종학당)’, ‘태권도 명품화’,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과 신규과제인 ‘재외문화원 거점화’ 등 총 4개 과제에 대하여 그동안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어 해외 보급확대 및 한글세계화
- U-세종학당 구축, 한국어 보급기관 명칭통일 브랜드화 -
2010년까지 온라인 학습체계 마련을 위해 U-세종학당을 구축하고, 2011년까지는 전세계 한국어보급기관의 브랜드를 세종학당으로 명칭통일 한다.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기념식에서 1단계 U-세종학당 시스템 보고대회를 열고, 내년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U-세종학당은 온라인에서 나아가 다양한 미디어로 한글 공부를 가능케 하고, 교원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등 한글을 공부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세종학당 브랜드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사용지침을 마련 중에 있고, 10월에 U-세종학당 홈페이지 시연과 함께 BI 선포식을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한국어보급기관 명칭전환 작업도 추진한다. 2011년까지 전세계의 교육과정과 교재 표준화와 함께 한국어학습 수요급증 주요지역에 45개의 학당을 신설할 계획이다.
태권도 명품화
-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체험기회 확대, 글로벌 태권도 네트워크 구축 -
재외공관을 통한 태권도 보급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태권도 위상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는 상황으로, 종주국에서 직접 체험하는 다른 무예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확대 실시와, 글로벌브랜드 태권도의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태권도 명품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종주국에서의 차별화된 체험을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제1회 세계청소년 태권도 캠프를 열고, 9월 4일 태권도의 날에는 태권도 공원 기공식에 IOC위원 등 국제체육계 지도자를 초청한다. 2011년 태권도상설 공연장, 2013년 태권도공원 전체를 완공함으로써 명실공히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굳히게 된다.
글로벌 네크워트 구축을 위해 태권도의 통합브랜드 추진 협의체를 금년 11월에 구성하고, 내년에 통합브랜드 개발을 완료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이트가 구축되면, 교육으로부터 자격관리까지 태권도 관련 원스톱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된다.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 공감과 평가를 두 축으로 한 글로벌 시민의식 개선전략 마련 -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으로 친절하고 성숙된 관광한국 이미지 창출을 위해 공감대 형성 캠페인과 글로벌 시민의식의 지수화를 통한 평가와 개선점을 모색한다.
현재 외국인 환대와 인터넷 윤리의식 캠페인 등 두 종류의 공감 캠페인이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실시중이며, 앞으로 한국방문의 해 국민참여 추진본부 발족(9월 예정)을 시작으로 TV 기획프로그램 제작과 함께 학술연구 활동도 지원해 나간다.
개발 중인 글로벌 관광에티켓지수를 통해서는 한국인의 해외여행 에티켓과 성숙도를 주기적 평가를 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한다.
재외문화원의 거점화(신규 추진과제)
- 재외문화원의 질적변화와 함께 양적변화 모색 -
해외문화 홍보기관으로서 재외문화원에 대해서는 질적변화와 양적변화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세계 각국 문화교류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장기적으로 전세계 중요 거점에서 국가브랜드 가치를 세계화하는 중심기관으로 재탄생 한다.
한국의 재외문화원 질적변화를 위해 문화, 콘텐츠, 관광, 체육, 한글세계화 등 다양한 기능 수행과 함께 해외지사 기능을 집적화 하고, 현재 4개처에 운영중인 Korea Center를 연차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변신을 위한 양적변화로, 현재 9개국 12개소에 설치된 한국문화원의 주재관을 재배치하여 2012년까지 32개국 37개소로 확충하며, 날로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아세안/동유럽/남미 지역에 이르기까지 문화교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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