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장을 볼 때 어패류, 육류등 상하기 쉬운 식품과 냉동, 냉장식품은 제일 마지막에 구입하고, 육즙등 물이 흐를 수 있는 식품은 비닐포장 후 신문지 등으로 한번 더 포장합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여름철 식재료를 구입하는 방법과 장바구니로 인한 식중독균 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여름철 안전한 장보기 요령!’을 발표하였다.

식약청은 가정에서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식재료로 인한 식중독균의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중독균이 식재료에 접촉하는 경로와 시간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어패류, 육류, 냉동이나 냉장이 필요한 식재료는 가장 나중에 구매하고, 물이 흐를 수 있는 식재료는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한 후 봉지가 찢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신문지 등으로 한번 더 포장할 것과 완전히 포장되지 않은 계란이나 육즙 등 물이 흐를 수 있는 냉동 또는 냉장 육류, 닭고기, 생선 등은 야채, 과일, 조리되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튀김 식품 등과는 다른 장바구니에 담을 것을 권장하였다.

또한, 세제, 살균·소독제 등 가정용 화학물질을 함께 구입한 경우에도 식품과 함께 운반하지 말 것도 당부하였다.

아울러, 장을 본 후 가정에서는 장바구니에 있는 흙 등을 털어내고, 육즙 등이 묻어 있는 경우 세제로 세척한 후 햇볕에 말려 환기가 잘되는 장소에 보관하여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식약청은 고온 다습하고 일교차가 큰 요즘 가정에서 식품을 구입, 운반하거나 조리할 때 항상 청결, 분리, 가열, 냉장과 같은 안전한 식품 취급요령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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