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시원한 중복맞이 금융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7월 24일 중복을 맞이하여 당일 전국 씨티은행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수박을 대접하고,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여름나기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은행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중복에도 시원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씨티은행 전국 지점의 직원들은 피서지 분위기의 하와이안 셔츠 유니폼을 입고, 당일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제공한다.

또한 중복 행사 당일에 한하여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외화현찰 구입시 ‘100% 환율 우대 혜택'으로 특별한 재테크 기회을 제공한다. 미화, 유로화, 엔화 등 3종의 통화에 대해(기타 통화는 행사 제외), 1인당 1,000불 상당액까지 적용된다.

한편, 씨티은행은 이날 낮(11시 50분과 12시 50분 2회 각 20분씩 예정) 청계천 광장 부근에서 얼음을 악기 삼아 신나게 연주하는 ‘얼음 난타’ 공연으로 중복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씨티은행 임직원들도 점심시간(11시30분~1시30분)에 청계천으로 나와 중복의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원한 컵수박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그리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팔씨름 대회를 개최하여, 이긴 고객에게는 수박 1통이나 커플 우산, 에코백, 비치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고객이 어려운 경제와 무더위를 좀 더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중복맞이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씨티은행 소비자금융마케팅
황필연 차장
2004-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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